지금은 확진 후 2주가 지나서 그 또한 지나갔지만..
막내 아들이 확진 후 하루,이틀 너무 아파했네요~
머리며, 호흡기며, 눈이며...ㅠㅠ
근데, 격리된 방에서 누워서 마스크를 쓰고있더군요~
괜찮다고 편하게 마스크 벗고 나와 같이 방에서만 있으면 된다고 하니....
엄마랑 누나 옮으면 안된다고 말하는데...눈물이 찔끔..ㅠㅠ
안타깝고 순수하다랄까요..뭐라 할말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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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확진 후 눈물 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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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예쁘게 생긴 친구가 마음씨까지 예쁘네요.
아빠 맴찢 할 만 하시겠어요. ㅜㅠ
금방 지나가고, 더 건강해 질겁니다!!
얼굴도 잘생겼는데 마음씨까지 예쁘네요 ㅎㅎ 이또한지나가리라.. 힘내세요!
그 와중에 누나 포즈.ㅎㅎㅎ
ㅋㅋㅋㅋㅋㅋ
댓글 보고 알았네요. ㅋㅋㅋ
저희아이도 6살인데 어제 걸려 계속 39.4도 열도 심하고 한데 하나도 안아파허네여 뭐지 ㅡㅡ
약 잘먹고 밥잘먹으면 빨리 나을겁니다.
저도 아들이 걸려서..와이프가 봐주고
.일주일간 생각으로..부모님집에서 출퇴근했는데(장사하느라고..걸리면 곤란하니...ㄷㄷㄷ)
5일차에 괜찮아진거 같아서 약안먹었더니..열이 펄펄나고 아프다길래..
밤에 집에 가서 코로나고 지랄이고...같이 아프던지...
그냥 집으로 들어감 ㄷㄷㄷ
에구~ 진짜 이제 좀 종식되었으면 좋겠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