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제화를 요청하고 나서면 저들이 쫄리겠죠. 정말 잘하신거 같아요.
하지만 청와대나 여당에서 기자회견이나 브리핑을 할 때
예전 새누리당이 그랬던 것처럼 국민들의 뇌리에 박아넣는,
마치 같은 가사를 반복하는 후크송처럼 동일 멘트를 반복했으면 합니다.
노무현 대통령때 이유불문하고 '경제 파탄'을 모든 야당의원들이
앵무새처럼 떠들어 댔습니다. 무슨 주제건 상관없이 경제 파탄을 이야기했고,
어쩔 수 없이 그 멘트들은 방송과 신문을 타고 임기 내내 유권자의
뇌에 박혀버렸습니다. 노무현정부=경제파탄이 머리속에 박힌 이상
모든 반론은 허접한 변명이 되어버렸죠.
지금 자유당은 마치 새로 나온 야당처럼 되어버렸고 국정농단은 최순실
박근혜 재판 보도에서만 잠깐 나옵니다. 만약 반대로 민주당에서 이런일이
벌어졌다면 '국정농단'이란 단어는 다음 대선까지 끊임없이 되풀이해 그 기간
내내 상대당은 변명하고 사과해야 했을 겁니다.
그러니 이번의 기자회견에서도 '박근혜, 최순실의 국정농단과 뇌물 사건에 책임
져야할 자유한국당으로서는' 이라는 표현을 넣어야 했습니다. 끊임없이 정치권에서
자유한국당과 박근혜-최순실을 엮어서 자유당을 변명하게 만들고 위축시켜야합니다.
'국정농단, 국정파탄 세력의 저항'이 이번 대통령 임기에서의 키워드로
끊임 없는 반복학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좋네요 ㅋㅋ
진흙탕 싸움 하자는데 같이 진흙탕 싸움 해주는게 답인거같아요
맨날 맞아주고 대인배로 받아주니 사람을 ㅄ으로 보는듯
아무래도 계속 언급하면 과거 박근혜 찍은 사람들을 자극하게 되서 그러는거 아닐까요??
자유한국당 지지율이 높은 것도 아니고 더민주 및 문재인 정권의 목표는 전 국민을 아우르는 거고 아직까진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전 국민을 아우르고 있음을 보여주고있으니까요.
잘못한 사람에게 너 잘 못했어라고 계속하면 처음엔 가만히 있다가 나중엔 어쩌라고 라는 식으로 나오잖아요ㅎㅎ
협조를 구하는 자리에서 그런 문구를 넣으면 좋은내용 다 묻히고 또 그것만 가지고 물타기하면서 물고 뜯을것이 뻔합니다.
그정도로 한것이 아주 잘한걸로 보여요. 좋게 맥이는 법 이럴때 쓰라는거 ㅎㅎ
민주당도 제발 우리가 지지하는것좀알고 목소리 크게 내주길...
정진우 부대변인님이 지금 매우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굿무브입니다~ 저 법안 발의 만약 야당에서 받으면 그들이 그토록 바라마지않던 내각제(이원집정부제)도 진행 할 수가 없죠ㅋ 지들끼리 총리 장관 다 해쳐먹을려고 개헌뽐뿌질하고 있는데 임명직 기준을 법제화해버리면 99.99%는 자격미달입니다ㅋㅋㅋ 지금 총리인준 장관검증의 기준 그대~로 법에 뙇!박아놓으시길~
속시원하게 후두려팼으면좋겠다 지속적으로 반복적으로 숨도못쉬게
ㄹ혜 의원이 가장 잘했던 기술이 되치기였죠.
인성은 배울 것이 없지만 정치 술수는 눈여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힘이 있는데 힘이 있는 줄 모른다"는 유시민 작가님의 충고를 새겨들어야 할 국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장전입 하나로 비서실장이 사과했으면 할만큼 한 거고,
이제 저들이 자멸하는 걸 지켜보든
공격해서 궤멸시키든 우리의 시간이죠.
'국정파탄'보다는 '국가파탄'이 더 정확한 것같습니다.
정치뿐만 아니라 나라 전체를 엉망으로 만든 책임을 져야하는 세력이지요.
파렴치한 국정파탄 세력의 발목잡기!!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