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렌즈를 포기하고 3년을 고민하다가 에어컨을 질렀습니다. ㅎ 어찌보면 망원보다 더 필요한 것이겠죠.. 예전에는 집이 여름에도 별로 안 더워서 필요성을 못느꼈는데 최근 몇년간 여름에 습도도 너무 높아지고 더워져서 올해는 미리 장만을 해놨습니다..
https://cohabe.com/sisa/2409424
왔네왔어~~ㅎㅎ
- 사기꾼 처벌이 강화되어야 하는 이유 [16]
- 눈물한스푼★ | 2022/03/31 22:18 | 609
- 블루아카) 젖소 잠옷 유우카.jpg를 그렸슴미다 [9]
- 깡지르 | 2022/03/31 17:28 | 531
- 미국 여교사들.jpg [13]
- 최종적해결 | 2022/03/31 15:24 | 592
- 왔네왔어~~ㅎㅎ [9]
- 비주얼YSⓕ | 2022/03/31 13:02 | 1528
- 문통 사저는 무슨 돈으로 산걸까요? [7]
- 조니와 | 2022/03/31 02:49 | 1627
- 진짜 이거 심각한데요? [15]
- 모슬포민 | 2022/03/30 20:53 | 430
- 40대에 가진건 딸랑 2개 ㅎㄷㄷ [8]
- arrival+ | 2022/03/31 22:16 | 1690
- [無題... ] [5]
- 연필⅔ | 2022/03/31 19:59 | 655
- 순애물 전문 작가.JPG [15]
- 고양이키우고싶다 | 2022/03/31 17:27 | 1336
창문형 에어컨이군요
네.. 설치 간편하고 여러모로 이게 낫겠더라고요.
실외기 쓰는 것은 집이 좁아서 에어컨을 둘곳도 마땅치 않고 설치하려면 실외기 두는 곳부터 구멍뚫기까지 대공사라.. 간편하게 창문형 장만했는데 설치하려고 보니 이넘들이 설치부속 리모콘을 다 빼고 보냈네요..ㅠㅠ
인류 역사상 최고의 위인은 캐리어라고 생각합니다. ㄷ ㄷ ㄷ
냉장고와 함께 인류 최고의 발명이지요..^^
설마 지금까지 에어컨 없이 사셨다는 건가요?ㅎㄷㄷㄷㄷㄷㄷㄷ 렌즈가 중요한 게 아니죠.
예전엔 열대야라고 할만한 날이 길어야 2~3일 정도라 샤워와 선풍기로 충분히 살았는데 3년전부터 점점 열대야가 길어지더니 작년에는 10일 정도 버텨야해서 이제는 꼭 필요해졌답니다. 더위도 문제지만 장마철 습도가 더 큰 문제더군요.. 제습기 전기와 더운 바람.. 차라리 에어컨이 요즘은 효율이 더 좋은 것 같아요. ^^ 맘먹은 김에 미리 질렀습니다. 렌즈는 다음에…
자 이건 건강을 위한거니 이제 망원을 지릅니다
헉~~~~~
망원 살 돈으로 질러서.. ㅋ 이제 다시 돈을 모아야죠..ㅋ^^;;;;
축하 드립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