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시위 에 대한 윾머 반응

요구가 정당하든 아니든 절대 들어줘선 안된다에서 거름류

노조들의 행태도 이와 같죠

관심 가져달라는데 관심도 없음 말 다한거 ㄷㄷㄷ

쌍칠년도 또는 그 이전부터 우리나라 보수 또는 극우주의자들의 전형적인 생각이죠.
과거 민주주의운동 그리고 더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우리 인간이 사회 또는 집단에 요구했던
많은 투쟁들은 결국 우리를 여기까지 오게 만들었습니다.
물론 모든 투쟁이 정당화 되지 않고 미래를 위한 것은 아닐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우리나라는 선진국에 들어섰고 웬만해선 삼시세끼 굶지 않는 세계의 몇 안되는 나라가 되었지요.
국민들은 이제 노동투쟁, 사회투쟁에 거리를 두려고 합니다. 자신들은 투쟁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잘 먹고 잘 사는 계급이 되었기 때문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직 우리사회에는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런 목소리들이 소외된 사람들의 투쟁을 외면하고 질타한다면, 결국 투쟁했고 지금은 배가 부른 우리들은 과거를 돌아보지 못하고 내로남불한 인간이 되고 말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