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기에 앞서 혹여 이 글로 인해 불쾌한 감정을 가지실 분들께 미리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게시판 눈팅질만 하고 게시글 자체는 거의 쓰지 않았다가 이번에 헌혈이 급해 글 몇 자 써봅니다.
제 군대 동기의 어머님 되시는 분께서 원래도 몸이 아프시고 빈혈이 있으셨던 분인데 병원을 이곳저곳 돌아다녀도 완치가 되지 않으니 검사를 위한 채혈을 꾸준히 하셨는데, 앞에서도 언급했다시피 빈혈로 인해 채혈만 계속되고 새로운 혈액의 생성이 더뎌 급기야 쇼크로 병원에 입원신세를 지내시고 계십니다.
이건 많은 유게이들이 봐야된다
베스트로 ㄱㄱ
안그래도 헌혈할때가 되긴했는데 와드
일단 베스트갈 수 있도록 추천이라도 박앗음
혈액형은 안맞아서 아쉽지만 응원하겠습니다
애고고... 요즘 약 먹는게 있어서 헌혈이 될 지 모르겠네
마침 내일 시간되니까 헌혈의 집 한 번 가봄 ㅇㅅㅇ
내일 혈소판 현혈하러 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