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야, 애초부터 닌자가 '요술을 부리는 전사'가 아니라
최소 눈에띄지 않는 복장으로 해서 백성들 사이에 숨어서 정보를 캐내고
돌발상황이 발생할 경우, 옷 속에 감춰뒀던 칼과 총과 연막탄을 사용하여
특수훈련을 배운 무장간첩과 다를 바가 없지 않았을까??
도대체 괴상한 옷을 입고 "나 평범한 백성 맞아요." 라고 하는 얼간이가
세상에 어디 있을까...??
반대로 21세기 오늘날, 토끼귀 장식에 가슴골과 엉덩이라인이 뚜렷하게 보이는
수영복형태의 옷에 어두운 스타킹에 하이힐을 신고 사람들 많은 공공장소나 지하철,에시내로 나가면 대부분 사람들이
안쳐다 보거나 사진을 안찍을리가 있을까??
일본의 닌자하면 대마인이지
실제 사실에 기반하자면... 어느시대나 첩자, 스파이, 세작은.
최대한 눈에 안띄고=어디에나 있을법하고, 집업 특성상 전문직(의사, 약장사, 포목장, 여관업, 상인...등)이며, 어디든 이동하는데에 의심을 살만한 작종은 아니었어야 했지.
그래서, 막부 망하고나서는... 해오던 일을 그대로 세습해 의술이나 포목점 같은 직군의 전문가 집안이 된 케이스도 꽤 있지.
현대에도 실제 정보기관 요원들은 007처럼 잘생긴 사람보다는 기억이 잘 안날 정도로 개성없이 평범한 외모를 선호한다고 하더군.
aaaaa 2022/03/28 00:09
일본의 닌자하면 대마인이지
배니시드 2022/03/28 00:17
???: 너... 대마인의 소질이 있을지도?
GrayGhost 2022/03/28 00:14
실제 사실에 기반하자면... 어느시대나 첩자, 스파이, 세작은.
최대한 눈에 안띄고=어디에나 있을법하고, 집업 특성상 전문직(의사, 약장사, 포목장, 여관업, 상인...등)이며, 어디든 이동하는데에 의심을 살만한 작종은 아니었어야 했지.
그래서, 막부 망하고나서는... 해오던 일을 그대로 세습해 의술이나 포목점 같은 직군의 전문가 집안이 된 케이스도 꽤 있지.
DKRED 2022/03/28 00:16
닌자에게는 가라테가 있을 뿐
All_Blcak_Cat 2022/03/28 00:17
현대에도 실제 정보기관 요원들은 007처럼 잘생긴 사람보다는 기억이 잘 안날 정도로 개성없이 평범한 외모를 선호한다고 하더군.
거기 누구없소 2022/03/28 00:17
토비카게 ㅅㅂ...
세상의별 2022/03/28 00:17
에도때도 무사는 살려줘도
닌자는 잡히면 곱게 못죽었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