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저출산의 미래. jpg

너같은 놈들때문 아닐까?

네임드대깨님들, 입좀,,,어휴, 부동산때문이 제일 큽니다. 니들 같은 머리수준에 정의다 생각하는 아재들 방구석 아재들 말 섞기도 싫으니 알아서 지지고 볶으세요^^

본문을 읽지도 않고 댓글을 에휴ㅡㅡ

ㅇㅇ 말섞기 싫으니까 좀 꺼져주라 왜 자꾸 기어오는겨

머리는 그냥 무게추로만 써라, 이상한 말 하지 말고….

"정말 인생 즐기려고 노키즈로 가는 부부들은
많지 않다고 봅니다"
80년대 중반생 정도부터는 좀 욜로 비슷한 딩크들도 보입니다. 그 밑으로는 점점 늘고 있지요.
X세대 다수, 80년대생 일부만 아니려나.
애 못낳아서 아쉬워하는 것은 좀 늦게 결혼한, 나이든 커플들 이야기입니다.
지금 2030 젊은이들은 전반적으로 희생, 양보를 그렇게 싫어하는 사람이 많은것 같습니다.

희생 양보 싫어하는건 40~50대 세대들이 최절정임.

그건 그래요. 여자 86세대 일부, 남자는 X세대, 한 70년생 정도 부터는
좀 개인주의에 자기중심적인, 싸가지없는 부류들이 슬슬 보입니다. 80년대생이면 아예 어떤 이기주의, 개인주의인 사람들 듬성듬성 보이더군요.
머리 노랗게 물들이고, 머리에 무스, 스프레이 바르고, 멀쩡한 옷 찢어서 입고, 오렌지족된장녀 야타족 하던 사람들이 벌써 50줄입니다.
베이비복스 핑클한테 집단으로 달라붙어 욕하고 악플달고 협박메일 보내고, 간미연한테 커터칼 보내고, 옥주현 단체로 괴롭히던 사람들이 이제 40대입니다.
지금 2030 젊은이들이 이기적이라고 탓할 필요는 없는것 같습니다.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중 기술직이 인정받아야되는거 같아요.
너무 화이트칼라를 선호하다보니

최근 몇 년 사이 기술직 처우가 확연이 나아지지 않았을까요?
생산직 포함 IT 쪽은 오히려 과하다는 이야기 나올정도로 임금이 많이 올랐는데.

대기업이나 괜찮은 회사는 나아졌지만
여전히 손에 기름 묻히고 펜 안잡는 직업은 꺼리죠

피라미드를 여러개 만들라고 하지만, 그걸 누가 하겠습니까.
국짐이 할리도 없고, 민주당이 하기에도 능력에는 벅차고.

벌써 수도권에도 그런 조짐이 보이더군요.
경기도 포천, 화성, 양주, 가평, 양평 같은 곳의 면단위 동네 외곽
시내 도심에서 좀 떨어진 리단위 동네들, 산 주변 자연부락들은 빈집도 많이 보이고, 밤 8시만 돼도 한밤중입니다.

집값 이전에, 개인주의가 확 퍼져서 힘들겁니다.
한쪽이 손해보는 결혼을 하는것은 86세대, X세대까지 이야기이고.
지금 젊은사람들이 손해보는 결혼 할까요?
지금 젊은이들, 워낙에 개인주의이지만 지금 결혼할 애들 부모들이 86세대들입니다. 86세대는 웬만하면 다 고졸이라서 알거 다 압니다. 자기 자식 손해보는 결혼 안시키려고, 이 사람들부터 기를 쓰던데요?

그건 님이 그런 세대라 요즘 젊은 세대를 모르는거임.
어느 집단을 파악하려면 본인이 직접 그 세대를 겪어봐야하는데.
님처럼 나이먹은 아저씨 세대들은 절대 젊은세대 이해못함.

그리고 개인주의는 좋은 현상임.
그리고 세월이 지날수록 사회도 변하고 라이프스타일도 변하고 모든게 변함.
이걸 못따라잡고 자기 어렸을 시절만 옳다고 주구장창 떠드는 나이먹은 아재들이 꼰대소리 듣는거임.
본인이 문제라는걸 자각을 못함 ㅋ

아닌데?
개인주의 성향, 자기중심적인 사람들이 그전에도 있었고, 점점 그런 개인주의, 자기중심적인사람, 자의식 과잉, 까칠한 인간들이 점점점 한살 두살 아래로 내려갈수록 늘어난다는 것도 잘 아는데요?

개인주의 성향, 자기중심적인 성향으로 변하게된 이유는 사회탓임.
갈수록 각박해지고 손해보는 사회이기때문에 사람들이 개인주의,자기중심적으로 변하는것뿐임.
인간 본연의 본능일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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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균형발전 보다는,
광역시와 광역시 사이, 예를들면 전주와 광주 사이, 혹은 춘천과 원주 가운데, 춘천과 강릉 사이, 강릉과 원주 사이에 또다른 거점도시를 하나 만들고 새로 도시를 짓는 것이 더 나았을 수 있습니다.
아니면 청주와 제천은 인접해 있으니 청주와 충주 사이, 혹은 보은~영동~옥천 사이에 소규모 도시를 하나 더 만든다던가.
이런식으로 일종의 거점지역을 하나씩 중간중간에 더 정책적으로 신설하는 것이 더 나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