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하는 카메라, 내가 사랑하는 사진

네, 말씀처럼 여러모로 참 마음에 듭니다.
단 하나의 M을 남긴다면 위에 조합으로 두 번 고민하지 않을 카메라지요. ^ ^
렌즈도, 비트도 이제는 다시 구할 수 없는 것들이 되었습니다.

운이 좋았습니다.
감사한 분들 덕분에 이렇게 모으게 되었네요.
취미용, 실사용으로 사용하는 녀석들이라 제겐 그 의미가 더 특별합니다.
쭉 즐겁게 담겠습니다. : )

네, 말씀하신 그 제목이 맞습니다.
'무화과 나무 아래에서'
일본 작가 유키히코 시마의 사진집입니다.
모노의 계조 톤, 특히 암부의 표현이 좋은 사진들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