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가다 15년 청산하고나니
벌긴 참 많이 벌었는데
별로 남는게 없네요
돈뿐만이 아니고 사회경험이 노가다뿐이라서
이직을 위해 이생각 저생각 하다보니
어떤고민을하던
노가다쪽으로만 결론이 지어지고
인맥도 고향친구들말곤
거의 노가다계통 지인들 뿐이네요
그러던중 투oo킨 이라는 프렌차이즈하시는분의
권유로 일을 저질럿는데
준비하는 과정이 즐겁고 기대가 많이되네요
주변반응은 90프로정도
말리더군요 치킨집을 한다고? 하면서요
근데 귀에 안들어와요
아주 자신이 열정적 적극적으로 움직여집니다
오픈준비도 노가다 출신이라 직접하고 있는데 힘든지
모르고 열심히 하고있어요
이런기분 얼마만인지 처음인것같기도 하고요
보배님들도 저같은 기분으로 하시는일 모두 잘되시길
바랍니다
https://cohabe.com/sisa/240436
나이 40 에 치킨집 오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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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수수료 떼이면. 이짓 왜하시나싶을겁니다.
투존 한번시켜먹고 안먹어요. 닭이 골았고 맛없음.
동갑이네요. ㅎㅎ 전 올해 11년 하던장사 접고 회사 들어왔습니다. 뭐 낙하산으로 오긴했는데 오길 잘했단 생각이 드네요.치킨집.. 어려워 하더군요. 화이팅하세요!!
저도 노가다출신입니다ㅋ
열심히하시면 됩니닼
하시는일 잘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