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마지막에 살아남는건 롯데리아인 이유.jpg

버거킹은 리뉴얼 할때가 된거 같은데...롯데리아가 근처에 없어 가지만...큰 변화가 버거 고르기 힘이 든다는..
KFC 크게 변화해서 처음에 이게 뭔가 했던...

버거킹을 한우라고 한다면 롯데리아는 이마트표 소고기라고 생각합니다.
한우 부위는 한 종류로 지정해놓고, 일반 소고기는 여러 부위를 먹을 수 있도록 한다 쳤을 때,
돈 걱정 없이 먹을 수 있게 해준다고 하면 사람들은 무엇을 먹을까요.
저는 한우를 택하겠습니다. 맛이 똑같다 하더라도 한우니까요.

버거왕은 패티맛 때문에 다른 소스맛이 좀 묻히는 감이 없지 안아 있지만
롱치킨 때문에 완전 망하는 일은 없을겁니다
특히 롱치킨의 빵은 쫀득한게 정말 제 스탈이라서 한달에 최소 2번은 사먹습니다
뉴올리언스도 맛있었는데 빵 맛없는걸로 바꾸고 단종해버려서......ㅠㅠ
롯데리아 라이스버거 처음 출시된 이후로 안먹어서 잘 모르겠는데 요즘은 먹을만 해졌나보네요

다른 건 모르겠고... 위에 댓글 다신 두 분 닉네임 연결하니 재밌네요.
(나만 터진건가...)

강한놈이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는 놈이 강한 놈이다

롯데리아 이외의 다른 브랜드에서는 먹어본 적이 거의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다른 브랜드들에서도 제법 다양한 메뉴를 실험해보고 뭐 그런 거 있지 않나요?
가령 맥도날드만 하더라도 빅맥 하나만 있는 것도 아니고 여러 다양한 종류의 버거와 사이드메뉴, 음료 등이 출시되고 또한 사라져 간 것으로 알고 있는지라... 맥모닝만 하더라도 일반적인 햄버거 세트의 공식을 상당 부분 변주해서 빵, 햄 혹은 베이컨, 계란, 커피 뭐 이런 식으로 나왔던 걸로 기억하고요.

그래도 롯대리아는 불고기 버거 새우버거는 다른 회사들이 따라 할수 없는 무언가가 있음. 다른 지역가서 먹을게 마땅치 않으면 롯데리아 가서 두개 시켜먹음

https://youtu.be/10lD6HVmGjU
침착맨 냉부해가 개웃김 ㅋㅋㅋ

이미  버거킹은 맛이 변해서 안가
옛날의 버거킹이 아님

근데 침착맨 뒤 약과는 언제 먹는거임?

제가 사는쪽 버거킹은 배달시켜도 차갑고 드라이브스루로 사도 버거 차갑게 나오는데 원래 이런건지?..
아무리 혼잡시간대라 해도 사먹을때마다 차가우니 근래엔 안먹게됨..
롯데리아,맥날,kfc 다 시켜먹어 봐도 버거킹보단 따뜻하고 솔직히 롯데리아도 요센 대부분 먹을만합니다..

롯데리아 버거 크기가 1 이라고 하면
맥도날드는 1.5
버거킹은  2 임.
하지만 가격은 반대임. 롯 2 _ 맥 1.5 _ 버거 1(사실 버거킹도 비싼데 세일하는게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