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스타터에서 진행되었던
wandrd사의 슬링백이 도착했습니다. 스르륵에 있을법한데 아무런 글이 없네요
주제가 슬링백이라 그런지
리뷰할 대단한 재주도 없고
제가 뭔가를 보여드린다면 사용자입장에서 가방을 쳐다볼때
어떤구도로 어느정도 용량이 어떻게 접근가능한지 보여드리고 싶은데
한손으로 사진찍고 한손으로는 가방 벌리는게 생각보다 일이네요 그래서 뭐라도 올려봅니다
세상에 완벽한 물건은 없듯
여러 슬링백을 보고 나온 물건임에도 장단점이 있다고 느껴지네요
가방의 주 수납공간 바깥쪽이 훌륭한듯합니다.
가장 몸쪽의 태블릿, 노트북, 기타등등을 위한 공간입니다 조명이 부족하니 단순히 얼마나
벌려지는지만 보이네요
가방의 바닥쪽, 삼각대, 물병을 위한 공간입니다. 개인적으로 스트랩으로 감싸는것보다는 좋아보입니다
대신 부피의 제약이 있겠지요
가방끈 입니다 짧게 말하면 모 회사와 비슷하게 돌아가게끔 만들어서,
모2 회사와 다른 동작을 기대할 수 있을듯 합니다.
메일 수납공간입니다. incase같은 벽쪽의 별다른 내용은 없습니다.
뚜껑쪽의 지퍼 안쪽입니다.
제일 실망한 부분인데 "지퍼 안쪽으로 아무런 파티션이나 기믹이 없습니다.
대신 타사의 가방에서 볼 수 있는 부분들은 아래쪽의 "몸쪽 파티션에 있습니다"
메인 수납공간의 몸쪽 파티션입니다. 이쪽에 소형 파티션이 존재합니다.
https://cohabe.com/sisa/2394084
wandrd ROAM sling 배송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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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ㅠㅠㅠ 저도 이거 사고 싶었는데 다 놓쳤습니다
픽디자인 슬링백을 이젠 놔주고 싶네요
장비류가 원래 그렇듯 THE One은 존재하지 않네요 ㅠㅜ
wandrd에 걸어봤는데 분명 고려한부분 여럿을 느끼지만 "The one" 이 될 정도는 아닌듯 합니다
그거와는 별개로 아시다시피 wandrd슬링은 기존의 슬링과는 다르게
hex 슬링과 유사하게 바닥면이 넓고 평면? 입니다
6리터인가요? 갖고 싶은 디자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