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새끼 별볼일도 없는 애아빠인데 10살 어린 여자 만나서 사랑에 푹 빠졌다고 하네요.
몸도 마음도 자기 이상형이라 이제 만난걸 너무 슬퍼하더군요.
둘 중 하나는 이별을 해야할 거 같다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네요.
그래서 어차피 둘 중 한명 상처 받을 상황이면 너가 행복한 선택을 했으면 좋겠다고 해줬네요.
Ps.진짜 친구 얘기
https://cohabe.com/sisa/2393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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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올바른 선택하시길....
첫문장부터 부럽 ㅋ
친구와 거리두세요.
친구 얘기는 뭐다 ?
친구얘기죠
개인적인 소유욕과 무책임을, 에둘러 미화하고 합리화하며 아무거나 다 사랑이라 우기는 미친놈들일뿐.
그런종자들은 눈깔 한 번 뒤집히면, 지인의 배우자나 딸도 지꺼라며 가직고 놀 놈들이죠.
살아봐 임마 라고 해주셔야
친구얘기는 진짜....
너가 행복한 선택? 이게 친구로서 조언인가요? 애가 있는 가장들이 나만 행복하면 되는 상황이면 뭐 님도 아비없이 자랏을 겁니다.
그런 악마같은 종자들도 며느리나 사위 그리고 손녀 손자들을 보게 될 텐데...
인간이라는 것을 만든 존재가 있다면 신이든 뭐든 진정한 양아치죠. 저런 꼬라지를 보면...
끼리끼리 잘 민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