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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애 차오르네 ㅠㅠ
아픔에 공감할줄 아는 따뜻한 사람이시네요
성인이 별거 있나. 저런 사람들이야말로 부처고 예수지... 인간찬가를 보냅니다.
진정한 기부는 금액이 아니라 기부자의 진실함에서 우러나온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동
서울토마토 2022/03/18 22:54
인류애 차오르네 ㅠㅠ
kf94 마스크히어로 2022/03/18 22:55
아픔에 공감할줄 아는 따뜻한 사람이시네요
골든핑거리버 2022/03/18 23:0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동
うまくなりたい 2022/03/18 23:01
성인이 별거 있나. 저런 사람들이야말로 부처고 예수지... 인간찬가를 보냅니다.
죄수번호-745705044 2022/03/18 23:03
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
대지국밥 마스터 2022/03/18 23:04
진정한 기부는 금액이 아니라 기부자의 진실함에서 우러나온다.
내아내는하야세유우카 2022/03/18 23:04
어...저거 성경인가 불경인가에 적힌 내용 아님?
가장 큰 걸내는 건 부자가 금화 10냥을 내는것보다 자기가 가진게 빵인데 빵 반쪽을 낸 사람이 가장 많이 낸거다 그런 글 본거 같은데
이얏호응 2022/03/18 23:04
사진은 뚝배기 깰려는것 같은...
자비로운 리앤 2022/03/18 23:05
예수께서 헌금궤 맞은편에 앉아서 사람들이 헌금궤에 돈을 넣는 것을 바라보고 계셨다.
그 때 부자들은 여럿이 와서 많은 돈을 넣었는데 가난한 과부 한 사람은 와서 겨우 렙톤 2개를 넣었다. 이것은 동전 한 닢 값어치의 돈이었다.
그것을 보시고 예수께서는 제자들을 불러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분명히 말한다. 저 가난한 과부가 어느 누구보다도 더 많은 돈을 헌금궤에 넣었다.
다른 사람들은 다 넉넉한 데서 얼마씩 넣었지만 저 과부는 구차하면서도 있는 것을 다 털어넣었으니 생활비를 모두 바친 셈이다."
-마르코 복음 12장 41절~4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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