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이 불교박물관 관장님하고 친구하시는분이고 아주 오래전에 무당들이 굿하는데 지나가면
대나무가지가 우리쪽으로 중력을 무시하고 쏠려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우리 어머니가 무당은 아니구요
동네에서 굿판이 벌어지면 그 무당들이 이상하게 와서 절하고 갔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소 돼지 잡으면서 굿하는것들은 사람 취급도 안하십니다 다 죄짓는거라고...
이번 선거에서 어머니에게 같이 투표하러 가자고 수십번을 말했는데 끝내 어머니는 가질 않으셨어요
연세가 연세인만큼 뉴스나 그런거 전혀 안보고 사십니다 근데 신기하게도 큰 사건 사고가 나려면
아침에 내게 말씀하십니다 나라에 큰불이 나겠다...큰 배가 가라앉아서 사람 많이 죽는다
나야 뭐 어릴적부터 많이 겪어왔으니 ... 요 몇일동안 선거가 끝나고 우울해있으니 나에게 한 말씀 하십니다
땅이 단단해지려면 비도 와야한다 두고봐라 중간에 어떤일이 벌어질꺼다라고
여러분들 저처럼 우울해 하지마시고 힘내세요!!!
지금 벌어지고 있는 것 아닌가요?
국방부에 들어간다니!
큰일이라는게 생겨서 윤가와 그 일당만 망하면 다행인데 세월호 때처럼 피해는 죄없는 사람들이 보니...
이 글이 성지가 됐으면 하네요....
ㅠㅠ 여기서 힐링받을만큼.... 지쳐있었어요.
5년동안 어떠한 희망도 없음 모든 정책이 거꾸로 흐름 반동의 시대 역행이 뒤엉킴 근혜시대는 그래도 양반인 시대임 알아서 각자 살아남아야 함
유튜브에서 하나같이 윤은 대통령 사주가 아니라고 했었는데… 지금 당선된거 보니깐 사주. 점쟁이가 다 틀렸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5 월에 취임하기 전에 짤리면 대통령 안되는구나 생각의 전환을 해보니… ㅎ 뭔가 이해가 가는 느낌이네요
건진이도 그랬잖아요. 왕은 되는데 일년안에 죽는다
무속은 안믿지만 묘하게 성지 순례 하고싶네~
강력하게 믿고 싶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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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용산 국방부로 가는 듯요...도저히 무속이 아니고서야 설명이 안되는 괴상한 상황이라서. 일반 가정이 이사를 가도 최소 6개월은 준비하는데, 한 국가의 국방부를 옮기고 대통령 집무실을 만드는데 단 한달만에? 제정신이 아닌 거죠
제발요ㅠ
여기가 성지가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