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동생인데, 얼굴도 이쁘장하고, 직업도 괜찮아요.
대뜸 카톡으로 "소개팅~~소개팅~~~"
이렇게 조르길래, 지인중에 집 가깝고, 대기업다니는 친구 사진을 보여줬습니다.
그래서 제가 할거냐고 물어봤을때, 생각좀 해보겠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오빠, 막 해주는거 아니야?"
이러길래, 꼭지 돌아서 대판싸웠네요. ㅡ.ㅡ;;;
사진보고 외모가 맘에 안들면 안한다고 하면 그만인걸 꼭 그렇게 말을해야했나 싶기도 하고.
그냥 기분이 언짢아서 자게에 푸념이나 풀어봅니다 ㅠㅠ
https://cohabe.com/sisa/239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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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자가 Bluetea님을 마음에 두고 한말 아닌가요 ? 그런 경우가 많던데..
그럴가능성도 없겠지만, 행여 그렇단들 저런 성격이면 만나고싶지도 않네요.
저런 성격인거 까발려졌으니 사귈생각도 없으시겠지만 지인으로서도 그만 연을 끊으시는게.
한 마디로 생각과 싸가지가 없네요.
그 여동생분이 잘못했네유
처녀논쟁을 들려주새요
잘했어요
여동생이 맞나요?
욕이 나오는뎅
싸우진 마시고요.. 되물어보세요
넌 그래서 뭐가 잘났는데?
그냥 한마디하세여
어디까지 알아봤니 라고.
절 소개시켜 주세요
제가 단단히 교육시키겠습니다!
돌싱인건 함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