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효녀의 날카로운 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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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속성 효녀
아기효녀의 날카로운 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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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은... 5살 때, 다리 밑에서 주워왔다는 말 듣고 충격 받아서 가출. 다행히 부모님께서 근처 파출소에서 다시 주워왔다네요.
울대를 똬!
ㅋㅋㅋㅋㅋ 상상하니 넘 웃김 ㅋㅋㅋ
넘나 순수하고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
효도가 아니라 손날 수도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