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나면 의미가 없거든요. 오늘 이낙연 청문보고서가 통과되면, 야당이 '태클' 걸 수 있는 기회가 없어요. 표결불참을 하겠습니까 부결을 시키겠습니까...
김상조는 더 그렇죠. 거기는 어차피 국회동의 대상도 아니고, 시간 지나면 대통령이 임명하면 끝나는 곳.
그러니 오늘 부랴부랴 '단독'이라고 보도를 낸 거죠. 그 보도가 '사실왜곡'이라고 해도, 어차피 야당의원들이나 언론들은 그거 검증 안하거든요. '경향이 보도한 기사에 따르면' 이라는 말로 '사실확인'에 대한 부담없이 정치공세로 이용하기에 딱 맞는 기사일 뿐이죠.
경향신문 김상조교수 검증건은 좀 웃기네요
자기들이 주구장창 주장해온게 대기업 중심의 기업 경제구조 개편
소득 분배, 적폐 청산 등 선명한 진보 영역의 가치를 주장해왔고 실제로
노무현을 상대로 왼쪽 깜박이 키고 오른쪽으로 틀었다고 그렇게 까더니만
이제 제대로된 대기업 중심의 경제구조, 재벌 구조에 대한 개혁을 하려고 적합한 인사를
내놨더니, 오히려 보수지들보다 더하게 공격하네요
검증이란것이 당연히 해야 하는것이고, 여기에 대해 진보신문들이 나서는 것은 매우 타당하고
합리적인 일이지만 이번 위장전입건은 취재만 해봐도 어떤게 문제인지 아닌지 파악이 가능한건데
그 기반에 있던 사실관계는 모조리 삭제해버리고 위장전입만 부각되게끔 던져줬네요
검증을 하려면 제대로 해서 문제가 있으면 문제점을 드러내고 모든 사실관계를 내놓아야지
이건 지독히 방향이 보이는 신문사의 기사라고 생각이 듭니다
입진보 입진보 하던데 정말 여지가 없네요
앞으로 재벌개혁 이딴 소리 그만 좀 했으면 합니다.
한경오가 욕을 많이 먹는것은 이렇게 위선이라서 그래요
공정거래위원장이 장관급이라 국회 인사 청문회 거치지 않나요?
왜 한ㄱㄹ, 경ㅎ 에서 더더욱 열 올리며 깔까요?
이 점도 더불어 살펴 볼 필요가 있습니다.
1. 조중동에서 토스, 어시스트 해 줌 (대놓고 지들이 까면 의도가 바로 걸리니깐)
2. [한/경]도 기업 광고에 목숨 걸어여 하고 (기업광고는 우리 돈줄 = 가난한 조중동)
3. 이명박근혜 9 년 동안 입이 근질 거렸던 정권까기 재 발동 시작 (진보 앨리트 운동권 의식 고취 - 나는 순결하다.)
4. 문재인 정부 길들이기 (노무현 정권 시즌 2)
5. 국당의 몸값, 지분, 캐스팅 보트 역할 선점 (우리 무시하지마라, 여차하면 발목 잡아서 자빠드린다)
다들 위선자에요. 개혁에 찬성하는듯 하지만 속으로 다들 문재인대통령이 고개숙이길 바라잖아요. 사이다 시절 다가고 오늘부터는 속상한 일들만 생기는건가요? ㅠㅠ
그냥 문재인정부만 막으면 지네가 이기면된다 그런 쓰레기 논리? 생각에 잠긴거죠
진보에 위장전입한 자칭 진보언론들 ㅉㅉ
우리사회의 진정한 권력자는 재벌이기에
김상조 교수가 가장 껄끄러운 후보자겠지요.
대통령이 밥을 퍼먹었다와 8사5입의 경향
대단하다.
"민간인도 아니고, 건달도 아니고, 너 같은 놈들을 반달이라고 한다매?" -범죄와의 전쟁 대사 中
물과 기름 사이에 둥둥 떠서, 갖은 '척'을 하는 한경오에도 맞는 대사가 아닐런지...
입진보 기레기의 저질 똥기사는 노룩패스 할랍니다.
임종석은 국민에게 사과한겁니다 적폐대상들이 아니고 시민으로서 나는 사과를 받아들이겠습니다. Ps그런데 감히 적폐들이 누구도 그 것들에게 그런 권한을 안주었는데 감히 요구를 하다니요 석도대죄 도 모자랄 마당에. 상궤를 벗어나네요.
자유당 바른당은 저둘의 논리로 폐족입니다. 폐족이 설쳐대다니요 감히 . 납작 엎드려 정의의 가호를 바래야 하 것들이 이게 무슨짓인지요
경향이 재벌 저격수 김상조를 시러 하는군요
경향은 진짜 폐간이 답이다
더구나 명박이 쥐새끼 기사를 실른 기레기는 뭔가요 왜 사냐고 물어야 하나요. 사람답게 삽시다 우리는 포기하지 않고 정의는 침몰하지 않고 거짓은 참을 이기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