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서 비춰지는 러시아군들의 모습이 전부는 아니겠지만..
병사들의 전투력이 상상했던 만큼은 아닌 것 같네요.
소싯적 한미 합동훈련을 통해 겪어본 미군 병사들은 하나하나 자국애가 강하고
프라이드도 엄청나다고 느꼈는데 말이죠. 회식때 노래시켰더니 성조가 부르고, 나머지
병사들도 다 일어나 떼창하고.. 음..
https://cohabe.com/sisa/2389470
내가 겪어본 미군 (feat. 러시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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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해서 온 병사와 끌려온 병사의 차이죠
네.. 제 생각도 그래요.
공식적으로 우크라이나에 있는 러시아병사들은
모병들이고,
징집병들은 없다고 러시아가 선전했지만
징집병들도 섞여 있어서 러시아내에서 문제가 되고 있죠
어떤 대우를 받고 있느냐 차이가 크다고 보네요
맞습니다. 그리고 세계 제1국 자부심도 있는 것 같아요.
모병+대우
한국처럼 군인은 집지키는 개 취급, 군바리 취급 받는곳에서 프라이드가 생길라나
그래도 가족들 지킨다는 사명감은 생기더라구요.
너 군대 안갔다왔냐?? 왜구냐?
최소한의 사명감과 내가 지켜서 내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이 안전하단 생각은 했었다.
지금 군인들한테 똑같이 물어봐주세요
자긍심이 생기는지 손해의식이 생기는지
러시아 징집병은 6개월 훈련 받고 6개월 복무하며 정규군과 사이가 안 좋고
정규군은 징집병을 엄청 갈구고 구타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우애도 없고 전투 의지도 없는 거죠
아.. 이해가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