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지 않아도 눈빛으로 통한다"라는 말 사실인가요?
그렇다면, 사진이 하는 말 들을 수 있겠네요?
***
pentax645 + home made 80mm, Ilford HP+5, HC-110
https://cohabe.com/sisa/2389308
'사진이 하는 말' 들을 수 있나요?
'사진은 눈빛이다.'
"말하지 않아도 눈빛으로 통한다"라는 말 사실인가요?
그렇다면, 사진이 하는 말 들을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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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ax645 + home made 80mm, Ilford HP+5, HC-110
"말하지 않아도 눈빛으로 통한다"라는 말 사실인가요?
그렇다면, 사진이 하는 말 들을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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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ax645 + home made 80mm, Ilford HP+5, HC-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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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커다란 그늘 만들어 그 아래로 사람들 불러모아
땀을 긋게 하였을 법한데, 예리한 아픔 차갑게 들어와 싹뚝 잘려나가고
이젠 등걸만 남아 산능선 너머의 어렴풋한 도시의 실루엣만 간잔지런한 시선 끄트머리에
달랑달랑 매달려 있는듯 보입니다..심금을 울리는 묵직한 그림 한 점 마주하고 있는듯
느껴집니다..감사히 봅니다.
사진은 작가 마음의 표현 입니다. 감상자들에게 전달되는 메세지가 있습니다.
사진은 '언어' 죠 '영상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