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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이면 살리지도않을걸...
그래도 현대의술이니 생활 가능할정도는 되는거지
옛날 같았으면 살아도 진짜 살은게 아닐듯
환상통 나도 겪는대 비오는날이면 더 심해지고 미쳐버릴거같음
없는부위가 미친듯이 가려운대 그 부위는 존재하질않아서 방법이없어서 딴생각계속하려는대 그것도 쉽지가않음...
발가락 사고로 절단함
저희 아버지도 2014년 7월에 3도화상로 전신32%가 타들어갔는데 약값이 엄청듭니다.
사보험이 없다면 대부분의 약값이 비급여로 처리가 되는데 무슨 일주일도 못쓸 정량의 약이 평균7만원을 호가합니다.
그것도 한 개가 아니라 3종류의 약을 계속 발랐네요. 그걸 어느정도까지 계속바르면 이제 욕창생기지 않도록 신경쓰고 그다음 아버지같은 경우는 어깨부분도 화상이신지라 팔을 움직이기가 힘듭니다. 그걸 또 수술한다고 겨드랑이 부분의 살을 찢고...
그래도 지금은 좀 낫네요. 사고 당일에는 죽을 수도 있어서 기증된 사체피부를 이식하고 멀쩡한 하반신의 살을 두드려 펴서 상반신에 이식된 사체피부를 벗겨 다시 하반신 살을 재이식하는 과정은 죽을 수도 있었고 돈도 뜨억소리납니다. 그나마 산재처리되서 파산은 면했네요.
그런데 나중에 알고보니 안전수칙을 제대로 못지킨 회사의 탓으로 저런 재해를 입었습니다. 회사 나쁜넘들...
화상 진짜 고통스러움...
그래도 현대의술이니 생활 가능할정도는 되는거지
옛날 같았으면 살아도 진짜 살은게 아닐듯
옛날이면 살리지도않을걸...
환상통 나도 겪는대 비오는날이면 더 심해지고 미쳐버릴거같음
없는부위가 미친듯이 가려운대 그 부위는 존재하질않아서 방법이없어서 딴생각계속하려는대 그것도 쉽지가않음...
어디가 아픈데?
발가락 사고로 절단함
거울치료 같은 거 해?
아니 그냥 넘기더라... 가렵다고 해도 그정도면 시간지나면 괜찮아진다고 근대 비오는날이면 가끔 다시 미친듯이 가려울때있음
팔다리가 없는거네?
ㅇ ㅏ...
저희 아버지도 2014년 7월에 3도화상로 전신32%가 타들어갔는데 약값이 엄청듭니다.
사보험이 없다면 대부분의 약값이 비급여로 처리가 되는데 무슨 일주일도 못쓸 정량의 약이 평균7만원을 호가합니다.
그것도 한 개가 아니라 3종류의 약을 계속 발랐네요. 그걸 어느정도까지 계속바르면 이제 욕창생기지 않도록 신경쓰고 그다음 아버지같은 경우는 어깨부분도 화상이신지라 팔을 움직이기가 힘듭니다. 그걸 또 수술한다고 겨드랑이 부분의 살을 찢고...
그래도 지금은 좀 낫네요. 사고 당일에는 죽을 수도 있어서 기증된 사체피부를 이식하고 멀쩡한 하반신의 살을 두드려 펴서 상반신에 이식된 사체피부를 벗겨 다시 하반신 살을 재이식하는 과정은 죽을 수도 있었고 돈도 뜨억소리납니다. 그나마 산재처리되서 파산은 면했네요.
그런데 나중에 알고보니 안전수칙을 제대로 못지킨 회사의 탓으로 저런 재해를 입었습니다. 회사 나쁜넘들...
환상통은 유게이들은 여자친구가 없는데도 여자친구가 보고싶은 그런 마음 같은건가...상상할수가 없다..
감사 스택 하나 쌓고 갑니다..
아들 마음도 이해가 가지만
어머니 마음도 이해가 가지않나
살리고싶겠지 어떻게든
힘내라고 해서 힘내진 못하지만
힘내세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