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여성이고 기혼녀에 경력단절 상태지만..
그동안 여가부 혜택을 한번도 받아 본적이 없는데..
사회 인식 개선이나 제도에 크게 도움을 준 것도 아니에요
결혼하고 회사 면접 볼때 애는 언제 낳을거냐는 질문도 받아보고..
우리는 출산휴가를 3개월밖에 못주니 니가 임신 한다면 곤란하다..
최종 합격한데서는 너 혹시나 출산할거면 나랑 상의하고 하자 …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내 출산이 공공의 재인가요?
결혼하고 일을 다시 구하는게 이렇게 어려운지 몰랐음.. 경력직인데..
어쨌건.. 옛날 일이고..
진짜 폐지해야하는 이유는
제 동생이 고급 공무원인데.. 여가부 공무원들 정말 일을 못하고 안한답니다.. 진짜 있으나마나한 공무원이라고.. 제동생도 여자임.
그리고 듣기론 여성단체에 자금을 집행한다고 하는데 거기랑 끈끈한 그런게 있다던데.. 그렇담.. 여성 단체를 위한 여성가족부인지..
대체 하는일도 없고 일도 못하는 공무원들이 모여있는 부처가 왜 필요한가요? 진정한 양성평등을 위해 뭘 했는지??
지금 여성가족부폐지 한다니까 정청래 의원이 민주당은 반대할거라고 발표하던데…그러지마요 그냥 폐지하게 두세요. 손안대고 코 풀게 그러다 역풍 맞든 지지를 얻든 민주당은 당분간 발을 빼세요.
답답해서 올려봅니다
https://cohabe.com/sisa/2388287
여가부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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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ㅍㅈ 좋따 이거예요 근대 그후에 대책은요 ??
아그래서 120 시간 150 애기한건가 ㅋㅋ
여가부 해체한데서 업무가 사라지는게 아니에요 다른 부로넘어가는겁니다 참고하시길요
예로 바뀐애 탄핵되고 총리가 대신한것처럼요
ㅋㅋ담정분 그딴거 없슴니다 내가하는것두 아니고 ㅋㅋ
조만간 쟁나두 윤이 가는거 아니잔아여 20대12남들이가는거고
그런논립겁니다
하루 빨리 경력단절이 끝나서 좋은 곳에서 근무하길 바랍니다
여가부 폐지는 국민의 반 이상이 동의 하는 부분 아닐까 생각합니다
여가부 폐지하면 하던 업무들 다른 곳으로 가기도 하겠지만
중요한 것은 하지 않아도 될 곳에 세금을 낭비 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따른 세세항목은 170석 가진 우리가 꼼꼼히 건전하게 비판해야겠죠
여가부 행적들도 참 별로 더라구요
여성전용 주차장이나 게임셧다운제
특히 여성전용 주차장은
오히려 여자를 배려를 필요하는 존재로
만들어 버리니 오히려 여성이
남성보다 나약하다라는 고정관념을
없애진 못하고 펴드리는 느낌이었어요
이재명을 좋아하고 지지했지만 이렇게 된이상 꼭! 여가부 폐지 되었으면 합니다. 이재명님의 공약중에 하나 마음에 안들었던게 남자들 배제한 정책이였고, 윤씨공약중 딱! 하나 정말 마음에 들었던게 여가부폐지 였습니다...
이거라도 지켜라 윤가야
성범죄 피해자 해바라기센터 운영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지원
(남성피해자도 있음)
성범죄알리미서비스
한부모가정 지원
(남여 모두지원)
양육비긴급지원
사각지대청소년지원
취약계층청소년 생리대지원
가정폭력긴급상담
경단녀지원
아이돌봄서비스
양성평등채용목표제
(공무원채용남성여성비중30%
수혜자는 남성이더많음)
유아휴직제도
(통상임금의 100분의 40 지원)
위기청소년 등의 보호지원
다문화가족지원
여가부가 하는 일 일부입니다
님이 혜택본게 없다고 일안하고 필요없는거 아니고요
생각보다 혜택 받고 살던 사람 많아요
폐지되면 이거 다 다른 부서로 이관될거고
아니면 결국 없애는 게 아닌 이름만 바뀌는게
최선이 될겁니다.
여가부는 이름을 바꾸던지 폐지하던지… 조금 2번남들 구미에 맞게 융통성 있게 가는 것도 괜찮지 싶어요.
저도 사람인지라 누군가의 정치적 방향이 100퍼센트 마음에 들 순 없겠죠. 그 중 하나가 저 부분이기도 한데…
뭐 그거땜에 지지율 낮아진다면 안해도 되구요.
부차적인거라고 봅니다 제 기준에선…
본인이 여성임을 주장, 개인적인 경험(회사 면접), 주변의 이야기(전해 들었던 이야기) 정도의 근거로 결론내리셨는데....이런걸 보통 확증편향이라고 말하죠. 자기가 알고 있는 세계만으로 모든 걸 판단하는.......전부를 알 필요는 없지만 최소한 내가 아는 정보 만큼의 반대되는 의견 정도는 알고 판단하는게 선택이죠. 단순히 내가 아는 것만 맞다고 주장할거면 그건 취향이라고 봐야겠죠? 누군가에게 선택하길 설득할거면 적어도 개인의 취향에 따르라고 말하면 안되죠.
한부모가정 지원, 취약계증 지원 등등
남녀 모두를 어우를수 있는 부처가 되어야죠
저도 부처명 변경 정도로 하고, 폐지는 반대입니다
하지만 부처산하의 고위공무원들이....하아....
지금 여가부는 잠깐왔다 가는 장관이 아니라
실무공무원들이 문제라기 알고 있어요
남성을 배제한 친여성정책으로만 깔고 있으니....
이미 역풍 맞고 있더라구요
정청래 의원 반대기사만 보더라도 2번인들이 민주당은 그 자세 제발 유지해달라고 하네요
총선에서 짓밟아 준다고요 180석 처참하게 깨주겠다며..
이재명 후보가 말한대로 남여 안따지는 통합 가족부로 바꾸는 방향이 맞긴한데 그렇다고 그걸 안고 가자니
대선도 졌고 총선마저도 주도권 뺏겨버릴까봐 좀 불안하네요..
주도권을 주면 안된다라는게 속보일수도 있지만 주도권을 뺏기는 순간 가족부도 사실상 걔들이 원하는대로
할수있으니 차라리 의석수를 확보해서 어느정도 내어주긴 해야겠지만 지켜야 하는 방향으로 가는게 맞지않나 싶습니다
사람들 참 단순하구나..여가부를 없애는게 중요한게 아님. 어차피 가정이나 아이를 위한 일을 하는 부서가 필요한데 없애는거야 이름만 바꿔도 뭐 없앴다고 눈가리고 아웅할수있는건데 여기에 집착하는거 진짜 이해안감..진짜 이부서를 없애면 아동학대관련일과 가정폭력 피해관련 제도나 해바라기센터나 가정내에서 피해를 보는 약자들을위한 지원등등은 어디서 하라는건지 모르겠음...그럼 이쪽 담담 부서를 따로 만들어야 하는데..조삼모사도 아니고...그게 뭐임?? 그니까 이재명이 폐지는 아니고 개편하자는거지...윤석열이야 약자든 아동이든 매맞는 가정폭력 피해자든 어케되든 알게뭐임? 표나 받으면 되겠지..약자들에 공감 1도 안하는 인간인데..여가부라는 이름이 거슬리면 그거바꾸고 5년동안 했던일들 쭉 뽑아서 어느부분이 미흡하지 평가하고 개편해서 고쳐쓰는게 맞지 완전 없애는건 우리사회에 사각지대를 확대하는 일임...
여가부 폐지를 민주당이 반대한다? 어떻게 될지 뻔히 보임
문정부 민주당이 페미니즘 정책 펼치기 전까지 2030은 민주당쪽 지지자가 더 많았다는걸 기억하지 못하면 다음대선도 지금과 같은 결과 맞이할 거라 봄
여가부 폐지만으로 2번찍은 이유가 여기서도 보이네
여가부 폐지를 얻고, 군대 24개월을 추가로 얻으셨습니다 2번남들 ㅋㅋㅋㅋ
이직할때 실무자들 면접에서 제 경력과 설명 듣고 면담하더니… 거기 실무자와 부장들이 배웅해주며 했던 말 - 같이 일하게 될수도 있겠네요 허허허^^~~~
최종 면접은 사장 임원 면접 갔는데 남편은 뭐하냐 애는 몇있냐 호구조사 겁나 하더만은 탈락시키고 남자 뽑음.
옆에 같이 들어간 남자 직원에게는 일에 대한 것만 물어봤던게 기억이 나네요
호구조사 시킬라고 3 시간 거리를 불렀나 싶기도 하고
업계가 그런 (남초 공장) 업계라 갈때마다 호구조사만 당하고 탈락한 것도 여러번… 의욕 상실 되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 뭐 제가 능력이 부족한 탓으로 떨어졌다 생각합니다 ㅋㅋㅋㅋ
제 생각에….
남녀 갈라치기 하고 상꼰대들만 남으면
이제 남초 회사들에서는 진짜 여자들 보기 더더욱 힘들어질 것임. 힘든 업종에 여자들이 안가는게 아니고
안뽑아줍니다 ㅋㅋㅋ
아 그리고 추가로 여가부 득본거 하나도 없긴 하네요.
90일 출산휴가가 득본거라고 하면 ㅡㅡ참 …할말 없죠……. 조선시대 노비 출산휴가가 100 일인거 아시나요ㅋㅋㅋ 심지어 노동에 미개하다는 공산국가 중국 출산휴가도 몇년전에는 100 일이었습니다 ㅋㅋ 지금은 애 더 낳으라고 5개월 정도로 늘었다네요
왜 전에 헬조선 헬조선 하는지 애낳고 알았습니다 ㅋㅋ
여가부 혜택이 없는 상태다..라는건 내가 그렇게 바닥은 아니다..라는건데.... 참 안타깝당
저도 여가부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당장 변할 가능성 적어보이는 2번 남에게 러브콜을 보내느니
1번 여성분들을 틀어 쥐는 것이 현명한 것이 아닌가요?
2번 남들은 여가부 아니고도 통수 맞고 돌아 설 건수가 수두룩하니....
그냥 이름을 가족부로 바꾸고 소외계층, 한부모가정 혹은 조부모가키우는 가정, 장애가있는가족이있어서 본인이일을못하는가정, 치매환자가정 등 이런것만해도 차고 넘침
원래 여가부 하는일이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일들을 맡고 있는건데, 없앤다는건 말이 안된다.
다들 TV 다큐나 뉴스 기억안나요? 지원을 받지못해 사망한다던지 사각지대에 놓여서 어느 부서가 담당인지 모르고..
이런거 해결하자고 여가부로 몰아놨는데, 이거 없애고 나면 또 똑같은 뉴스 다큐 보고 그때도 욕하실 건가요?
공무원 근태가 엉망이면 바로 잡으면 되는거고, 보완하면서 고쳐 써야지 극단적으로 없애서 부작용 생기면 누굴 탓하실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