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였던 유명한이 체포했던 범죄자들 중 한명이 탈출하면서 에리를 인질로 잡고있었고 유명한이 총으로 에리의 허벅지를 살짝스치게 사격을 함
인질이 걸을 수가 없자 쓸모없다 생각한 범인이 에리를 버리고 도망쳤고 이를 추적해서 다시 잡음
그러나 일반 시민에게 발포한거에 대한 책임을 져서 경찰 그만둠
그렇게 집에서 쉬는데 에리가 밥을 해주려고 하자
유명한이 "이딴 맛대가리 없는 밥 할거면 그냥 가만히나 있어라!" 고 해버림
사실은 아픈데 밥 같은거 하지 말고 쉬라는 의미였지만
에리는 "다쳤는데도 자기 먹으라고 밥 해주는데 그렇게 말해?!" 하면서 집 나가버림
근데 따져보면 에리가 밥 맛없게 하는건 사실이라서 ㅋㅋ
그러니까 아내를 총으로 쏘고 밥 맛없다 해서
아내가 집나갔다고?
어느정도로 못하냐면
미란이는 엄마가 돌아오길 바라는데도 밥해준다 그러니까 나가서 먹자고 했다
둘이 하는짓은 사춘기 애다
에리도 총쏜이유에대해 이미 알고있지만 역시나 밥 맛없다고 한걸로 화나서 나간게 맞다
김첨치랑 점순이가 사귀면 저리 됑
둘이 하는짓은 사춘기 애다
그러니까 아내를 총으로 쏘고 밥 맛없다 해서
아내가 집나갔다고?
사실 관계만 말하면 맞는 말이군
밥 맛없다고 화까지 냈군
개쓰레기잖아!
근데 쓰레기밥을 줬자나
그레이트 쓰레기잖아!!
김첨치랑 점순이가 사귀면 저리 됑
...이야 인질 허벅지를 쏘다니 그것도 지 아내를...
깡이 정말 대단한걸
특등사수는 껌으로 아는 수준의 사격솜씨가 있는지라
지금 경찰 내부에서도 유명한의 사격은 전설로 남아있다더라
백발백중의 실력임
긴장만 안하면 만능인 캐릭터긴해
어느정도로 못하냐면
미란이는 엄마가 돌아오길 바라는데도 밥해준다 그러니까 나가서 먹자고 했다
에리도 총쏜이유에대해 이미 알고있지만 역시나 밥 맛없다고 한걸로 화나서 나간게 맞다
저 아저씨 저래보여도 유도 하난 오지게도 잘해서 육탄전으로 진건 본적이 없는듯
사격도 탑임.
머리도 종종 비상해지는걸로봐선
ㄹㅇ 문무양도 만능캐
총도 잘 쏘고 의외로 괜찮게 추리도 하고.
경찰로는 유능한 편임.
아내가 납치 당하자 5층 건물을 벽 배수 파이프 맨손으로 뜯어가며 순식간에 올라가서 다 조져버린 애처가
※고소공포증이라 원래라면 못올라가는데 아내 구하려고 빡쳐서 올라감
에리는 유명한이 사과하고 돌아와달라는거 들었는데
못들은척 하고 그거만 녹음해서 들으면서 골리고 있음
하필이면 츤데레x츤데레 커플이라 결혼하고나서도 서로 밀당하느라 거리 둠
콧수염 없으니 존잘이네
이후 만화속 둘이 분위기보면 재결합해도 될거같은데 서로 쑥쓰러워서 그렇게 못하나봄
솔직히 인질을 쏘는 거는 아무리 저렇게 설명해도 좀 무리수 같아...
설정상 캐릭터가 총 존나 잘 쏴서 살짝 다치게만 했다 치더라도
좀만 잘못하면 최소 평생 장애, 아니면 사망인데
뒷 이야기를 이어주기 위해서 저 아저씨가 총을 정말 잘 쏜다는 설정과 함께 무리수처럼 보이는 저 장면이 들어갔지.
코난도 잘 쏠 줄은 몰랐지만...
똑같은 정확도도 몇 년을 경찰에서 일 한 형사보다 하와이에서 아버지에게 조금 배운 고등학생이 총을 더 빨리 배움.
본래 범인을 쏘려고 했는데 인질을 방패로 써서 각이 안나왔음, 그래서 최소한 인질이 안다치는 위치로 쏜거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르게 만들어 줄게ㅎㅎ"
코난: (그래서 겁나는 거라구요)
둘이 찰떡궁합인데 서로에게 입 밖으로 나오는 말이 중학생 수준에 그대로 머물러 있음.
이거 아니었어?
불륜;
유명한 옛날에는 그냥 넘어갔는데 요즘 다시볼때 반장이랑 어떻게 친분이 있나했더니 형사였었네
수염 없으니 존잘이네 ㅋㅋㅋ
사실 유명한 딴엔 아픈 몸으로 밥 만들지 말고 쉬라고 해라를 저렇게 말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