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맘들이 극성인 이유

개도귀여움

소도 귀여웡

사실 참피에 가장 가까운 동물이 고양이임
어느 동네 두부처럼 단순히 귀엽게 생겼다는 이유로 지금까지 살아남을 수 있던 것 뿐이지

오마에는 죽는데스

뉴트리아도 귀여움

달팽이도 귀여움

참피 자체가 들고양이나 버려진 개 같은 유해조수 요소를 차용한거임

사치코도 귀여움

ㄹㅇㅋㅋㅋ

고양이도 해충급인데

기생충, 더러운거로따지면 야생 고양이도 더러운거 같고, 길고양이 밀집지역에서는 고양이로인해 피해보는사람들도있음, 본문내용처럼 차이점은 귀엽냐,혐오스럽냐차이지

길냥이도 얼마나 해로운지 모르나보네

영어 읽을줄알면 읽어봐

니눈에 보기좋다고 진실을 외면하지마라 띨띨이씨
새벽에 울어대고 빨래다이에 똥싸고가고 엎어놓고
쓰레기통엎어놓고 해충보다 더악질이니

.

말섞지마 나도 너처럼 귀엽다고 빨아대는 모자른사람때문에 피해많이봐서
상대할가치가 없다고 느끼거든

'길고양이vs바퀴벌레' 이렇게 말고 '귀엽다vs안 귀엽다' 이렇게 생각해보자는 거잖아. 윗 댓글은.

저게 고양이 특성때문이지 개체수 증가때문인줄아나?ㅋㅋ
고양이 한마리가 혼자서 작은 포유류 100마리는 넘게 사냥한다는건알고있냐?

상식선에서 얘기하려는건지 윤리적으로 얘기하려는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해충과 해수 다른건 죽엇을때 더 그로테스크해 보이는 차이뿐이다
너의 가치관에서 벌래는 발로밟아 죽여도 괜찮은 하찮은 미물이고
동물은 벌래보다 우월하다면 별수없지만
살면서 벌레는 죽여도 충격이 적다고 그렇게 함부로 까내릴건 아니다.
둘다 같은 생명체고 비슷하게 해롭지만
다른점은 인간이 판단해서 구분지을뿐이지

걍 말을 안섞는게 좋아보임 어떻게 설득해도 고양이는 귀여우니간 살여줘야되 저런부류는

해충은 보이는대로 죽이는게 아니라 그냥 인간삶에 피해를 주는 곤충이란 의미지 ㅉㅉ
왜 맘대로 의미 확장하냐?

책임은 없고 쾌락만 있는 상태 아니냐

고양이는 먹이를 주지 않아도 개체수가 유지됩니다.
먹이를 주지 않으면 쓰레기통을 뒤져서 동네를 난장판으로 만들죠.
개체수 조절은 중성화 수술로 해결합니다.
그리고 참고로 동네 고양이 모두 없어 버리면
고양이를 천적으로 무서워하는 다른 동물들이 늘어납니다. 악순환이죠.
그래서 그냥 동네에 적정 수준의 고양이가 있는 게 오히려 좋고,
쓰레기통을 뒤지게 하느니 먹이 좀 주는 게 합리적입니다.

참고로 고양이는 영역동물이기 때문에 먹이를 줘도 동네 고양이 수 안늘어납니다.
자기 영역을 철저하게 사수하기 때문에 영역을 못 얻은 고양이는 자기 영역을 찾아 다른 곳으로 갑니다.
다만, 먹이를 주는 곳에 고양이들이 몰려 들어 있으니 시각적으로 고양이가 늘어난 것 같아 보이는
착시가 있는 거죠.

그 먹이를 밖에서 주지말고 지 집에 데려가서 주면되잖아.

뭔 소리야 마지막에 먹이를 주는게 합리적이라는 게 결론이 나와. 고양이를 천적으로 무서워하는 동물들이 늘어나는 이유랑 모순되는데?

고양이가 천적을 먹으니까 천적이 무서워하는거지 고양이들이 인간이 주는 음식에 길들여지면 천적을 왜 먹어; 오히려 안잡겠지;

서로 누군지도 모르는데, 함부로 반말은 하지 맙시다.
고양이가 있는 것만으로도 고양이를 무서워하는 동물들이 근처에 오지 않습니다.
굳이 고양이가 사냥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고양이는 배가 고프지 않아도 가지고 놀기 위해서 사냥을 합니다.
그래서 먹이를 줘도 쥐와 같은 고양이를 천적으로 여기는 동물들이 억제됩니다.

유게는 반말이 기본이야
그리고 고양이가 이로운점이 있는만큼 해로운점도 있어
무조건 좋지만은 앟아

ㅡㅡ 우리 동네는 밥 존나 줘서 존나 늘어나던데?
어디서 뇌피셜로 나불대냐?

뭔 야생에서 늑대들이 위협만 하고 초식동물은 안먹는 소리하고 있네. 쥐를 안 먹을거면 진짜로 고양이가 필요 없는거지; 쥐를 가지고 놀고 냅두면 그 쥐의 시체는 누가 치우나? 그럴거면 고양이가 왜 필요해. 야생 고양이들한테 먹이를 어떻게든 주려는 합리화 하지말라고; 그리고 친척집 고양이는 사료만 먹어서 그런지 쥐 보고 사냥하지도 못하더라. 사람 손 탄 고양이는 이미 천적이고 뭐고 따질게 아님. 정말 고양이를 원한다면 우리 친척집처럼 직접 '책임'을 지고 키우던가 아예 손을 타게 하지마.

아, 맞다 유게였군요. 제가 헛소리를 했네요.
이로운 점과 해로운 점으로 따지기 시작하면
그건 인간에게도 해당하는 거잖아요.
어쨌든 더 큰 틀에서 보면 동물 개체로서 고양이의 생존권에 대한 고민도 필요한데,
인간의 생활 편의를 위해 동물들을 내몰고, 죽이는 건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일이지만,
사회적 문화 수준이 높은 나라일 수록 동물들의 생존권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반대로 문화 수준이 낮은 나라는 그렇지 못하고요.
그래서 길고양이 생존권에 대한 관점도 이러한 점까지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봐요.
"동물에 대한 대우가 그 사회의 수준이다."라는 표현도 있잖아요.

요즘 방역 기술이 얼마나 좋은데 고양이 한테 손을 뻗치냐??
개소리죠 시팔

"동물에 대한 대우가 그 사회의 수준이다." 라는 말역시 인간의 기준이고
길고양이라는 말 역시 인간이 기준임
그리고 그말깔때 제일 많이 쓰는 짤방이 나치는 동물보호법을 세계 최초로 시행 했다는거임
나치독일이 문화수준이 높았음?
현재 지구는 인간에게 득이되면 취하고 해가 되면 안취하는거임
뭔 동물 대하는거 가지고 문화수준이 높니 낮니 하는건 어불 성설임

고양이 키워본 분들에게 물어보세요. 고양이는 먹지 않아도 가지고 놀기 위해, 놀기 위해 사냥을 합니다.
그래서 고양이가 동네에 있으면 그 존재만으로도 쥐 같은 동물들이 억제됩니다.

"동물에 대한 대우가 그 사회의 수준이다."라는 표현이 별로 마음에 안드시나 봅니다.
반면 이 표현을 마음에 들어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점차 합의점을 찾아나가면 되겠죠. 원래 민주주의가 그런거니까.
그런데 참고로 서구권 국가는 동물들의 생존권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계속 나가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동물원도 점차 없애고 있잖아요. 동물원에 동물을 가둬 두는 게 동물에 대한 폭력이라는 관점입니다.
인류는 계속 발전하고 있으니, 10년 후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니 고양이 키워본거 맞냐? 내 주위이 키우는 녀석들 중에 고양이가 쥐 사냥하는거 봤다는놈 하나도 없던데?
하다못해 사냥도 말이지
애초에 인간이 주는 밥 처먹으면서부터는 걍 사냥 안한다
그리고 지금 시대가 어느 시댄데 쥐 잡자고 괭이 풀어놔? 설령 쥐를 잡는다쳐도 그거하고 괭이새키들이 울어대는 소음공해만 해도 피해가 더 크구만

뭔 요즘 시대에 고양이로 동네 쥐 억제제설이여. 고양이가 있든 없든 요즘 시대에 쥐가 없는 아파트동네가 많은데;; 그리고 친척집에서 고양이 키운다고; 글은 읽고 쓰는거냐? 쥐보고 그냥 마냥 놀라기만 하고 잡지도 못하던데 무슨. 그리고 위에 니 논리대로라면 의문의 히틀러 1승설이냐? 동물에 대한 대우랑 그 사회의 수준은 무슨. 저소득층 혹은 권력이 없는 계층에 대한 대우가 그 사회의 수준이라고 해야지 뭔 동물로 비교를 하고 있어.

서구권 국가가 그방향으로 나간다고 꼭 따라가야함?
대부분의 서구권 국가는 길빵 금지 안하고 술집내 흡연 가능 공공건물이라도 지붕없는곳이면 흡연가능 등
흡연자의 권리를 뛰어넘어 거의 우리나라 80년대 수준으로 흡연자의 권리를 챙겨주고 있음
이런것도 서구권에서 하고 있으니까 받아들여야함?

고양이 키워본 사람으로서 말씀드립니다. 걔네들 사료같은 위험부담을 무릅쓰지 않고 쉽게 구할수 있는 먹이가 많으면 사냥 잘 안해요.

다른 의견에 대해 반론은 얼마든지 제기할 수 있지만,
일방적으로 상대방의 의견을 폄하해 버리는 건 좋지 않다고 봅니다.
그냥 서로 의견을 경청하고, 그 다음에 거기에 맞춰 각자의 의견을 내놓으면 되는 겁니다.
그게 토론의 기본이잖아요. 상대방 말 무조건 깍아내리는 건 지난 대선 후보 중에 잘하는 사람 있었죠.

키워본 (x) 지금도 키우고 있는(o)

서로 목격한 게 다르니, 난감합니다. 이럴 때 고양이를 연구하는 학자가 합리적 증거로 설명을 해주면 좋겠네요.
고양이를 많이 키워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사람 성격이 서로 다른 것처럼 고양이마다 성격이 다 다릅니다.
그래서 전체 고양이의 습성을 바탕으로 바라보는 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영역 동물은 개뿔이
캣맘들이 먹이 줄 때 고양이 1마리만 오디? 야생동물들의 영역이란 것도 먹이가 풍족하면 좁아지는데 길고양이한테 영역타령 ㅋㅋ

이게 맞는말
야생동물의 영역은 먹이에 따라 이동함
괜히 맺돼지가 민가까지 내려오고 그런거 아님

아무생각없이 댓글을 계속 달다 보니, 유게에서 내가 지금 뭘하고 있나.. 싶네요.
유게는 그냥 유게스러워야 하는데.. 제가 엉뚱한 짓을...

그리고 이건 외국기사 찾다가 본 내용인데 고양이가 영역생활을 하는 것은 먹이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이 아닌가요? 우리 어머니께서 캣맘인데 먹이를 줄 때마다 오는 고양이가 늘어나더군요.

유게이들아.. 그냥 집에 가자! 금요일인데 퇴근하자! 난 이만!

인간이 무리지어 살면서 쥐랑 바퀴같은 애들이 인간터전 근처에서 증식했는데 비둘기나 길고양이나 이런 애들이랑 다를 게 없음
바퀴도 개미를 쫓아주는데 개미한테 피해 안입으려면 보호해야 할 듯

의견이라고 주장하고 싶으면 의견다운걸 내보던가 ㅡㅡ
그러는 그쪽은 되도않는 말 중언부언하는게 딱 503이네

한마디로 튄다는거네
유게이라면 키배에서 도망가지 않아!

더러워진 것도 따지고보면 인간놈들 때문인데 정작 구제는 안 하고 유해 조수 판정 퓨

처자식먹여살리는 기러기아빠는 있지만 기러기엄마는 없는것처럼 이중적이지

캣맘들 대부분이 귀엽지만 책임지기 싫어하는 무책임한 인간들이지

모든 애완동물 의무 등록제 시행해서 빡시게 관리해야된다.
새끼치는것도 자격증 있는 사람만 가능하게 하고 아마추어들이 분양비라고 돈받고 파는것도 막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