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다가오는데 장비를 처분하고 싶은건 왜 때문일까요 ㄷㄷㄷ

새롭게 지르기 위한 준비인지
아니면 이제 정말 장비욕이 사라진건지 ㄷㄷㄷㄷ
요즘 게임도 안하니 고사양 컴퓨터도 필요없는데
괜히 사진보정때문에 컴퓨터 가지고있어야하고
다운그레이드하자니 귀찮고..
모니터도 48인치 올레드인데 이거 너무커서 사무용으로는 좀 불편하고 특히 올레드라 사무용으로 쓰기엔 번인리스크가 ㄷㄷㄷ
모니터도 34인치 정도 하나사고 데스크탑에서 노트북으로가고
카메라도 걍 a9정도에 50금 하나정도만>?
근데 또 좀있으면 85.2GM나올거고
이런저런 생각이 많네요
폰카도 그럭저럭 나오는데 사실 동체는 좀 힘들고
이번에 본가가서도 카메라 꺼내지도 않고 폰으로만 깨작거렸네요
딸래미 8살인데
슬슬 장비를 정리할지
아들래미 5살이니 그래도 2년은 더 둬야할지
시간도없고 체력도없고
뭔가
홀가분해지고싶은 마음이계속 드네요
전부다 싹~~~~~~~~~~~~정리해보고
사더라도 다시살까요?ㄷㄷㄷㄷ
폰카 사진이나 몇장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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