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뷔용 정도 되면 저런 말 붙일 수준은 되지만 솔직히 곰탕 설렁탕 랭면 보면 어디가서 꿀릴 수준은 아님. 우리는 우린 국물과 함께 건더기를 먹는 문화가 발전한거고 서양에서는 국물을 우린 건더기는 맛이 다 빠졌으니 버린다 정도의 차이?
Калашникoв2022/03/14 10:29
뷔용 뽑을때는 8개월 / 2년 / 3년짜리 소뼈를 각각 오븐에 구워서 표면에 마이야르 반응을 일으킨 다음 부족한 부분은 토치로 지지고 그걸 또 각각 들통에 넣어서 육수를 뺀 다음 다시 끓여진 육수에 뼈를 교차시켜서 뽑는걸 3번 반복하고 그걸 반으로 졸임. 한국도 비슷하게 하는게 냉면육수하고 족발씨간장 정도..
익명-jEwOTgy2022/03/14 10:27
아직 중증은 아니네
익명-jMwNTEy2022/03/14 10:27
고추장들어가지않나? 매콤함이있는데?
기몐슈2022/03/14 10:32
* 고춧가루로 색과 맛을 냈다 캅니다
익명-TE2MjM22022/03/14 10:33
레시피마다 다르지 않을까?
Evil★Twins2022/03/14 10:34
고춧가루는 들어가도 고추장은 안들어갈수도?
애프랑지아2022/03/14 10:34
이게 최초의 소스에는 안들어갔는데 나중에 정형화된 레시피에선 고추장이 들어간다 카더라
찡긋☆2022/03/14 10:34
들어가는 것도 있지만 다 들어가는 건 아니라 이말임
카토_시카리우스2022/03/14 10:35
그렇긴한데 짤의 저분이 양념치킨 창시자라서
일단 안넣는게 근본
아낚시하고싶다2022/03/14 10:28
감자탕 해주니까 서양애들 질질 싸던데
TAKO_EATS2022/03/14 10:31
크으으 뻑 예
Limesis2022/03/14 10:31
걔들 안쌈 ....
대신 금요일 마다 '내일 혹시 스튜 만들거라면 미리 알려달라' 고 하더라 ...
도가니가2022/03/14 10:33
술 준비하려고 그러나?
면먹는하마2022/03/14 10:33
왜? 배 미리 비워놔야되서?
Limesis2022/03/14 10:34
ㄴㄴ ㅋㅋㅋ 토요일 아침에 기숙사에 있으려고 ㅋㅋㅋㅋㅋ
주중에는 시간이 안되서 못만들고, 토요일에 만들었거든
제주감자2022/03/14 10:29
빨리 작성자가 다니고 있는 학교에 퍼트리고 싶다
개시원한에어컨2022/03/14 10:32
이미 학교내에서 아싸일거 같은데
스파르타쿠스2022/03/14 10:32
아침조회시간에 3학년 1반 김찐붕 학생의 트위터를 소개합니다 하면서 개쪽주는거지
자1살못하게 옥상은 잠가두고
옧옧2022/03/14 10:35
보통 저런 애들은 현실에서도 어쩔 수 없이 티를 내고 다녀서
알아서 걸러지게 됨
후타바 안즈2022/03/14 10:30
↗만한 지식으로 아는척하는놈들은 어디든 있더라
DKRED2022/03/14 10:31
고추장 안들어가???
killermonkey2022/03/14 10:32
메가진화 하면 교익쿠상이 되겠구만
애프랑지아2022/03/14 10:32
전형적인 국까증세 아니냐
CLEASKY2022/03/14 10:33
공헌의 용도를 잘 모르는건가
카드가스12022/03/14 10:33
휴 그새끼인줄 알았네
WRYYYYYYYYYYYY2022/03/14 10:33
부대찌개랑 감자탕 주면 외국애들 질질 싸던데??
와사미의 여자2022/03/14 10:33
김찐붕씨 ↗만한 지식으로 아는척 하지 않습니다!
근묵자흑2022/03/14 10:33
고기+국물 = 부대찌개
[?]R-iddle-R[?]2022/03/14 10:34
크어어 뻑예
절망폭망2022/03/14 10:34
유명하지 못하니 트위터 조리돌림선에서 끝날 무식함이군
냐로2022/03/14 10:35
현재 우리나라 소 발골 부위는 약 130부위가 넘는다
프랑스빵집2022/03/14 10:35
음식 문화 전체적으로 보면 별거 없긴한데 뭐 내 입맛에는 제일 잘 맞으니까..
모조마스크2022/03/14 10:35
서구-중국이나 동남아시아 등지가 아니라 뜬금 일본만 들어 간것 에서 작성자의 성향이 보인다
감자탕 해주니까 서양애들 질질 싸던데
빨리 작성자가 다니고 있는 학교에 퍼트리고 싶다
이불이 남아나질 않겠다
* 고춧가루로 색과 맛을 냈다 캅니다
이불이 남아나질 않겠다
후... 나는 sns 안했어서 다행이야
ㅋㅋ어쩌라고?
프랑스의 뷔용 정도 되면 저런 말 붙일 수준은 되지만 솔직히 곰탕 설렁탕 랭면 보면 어디가서 꿀릴 수준은 아님. 우리는 우린 국물과 함께 건더기를 먹는 문화가 발전한거고 서양에서는 국물을 우린 건더기는 맛이 다 빠졌으니 버린다 정도의 차이?
뷔용 뽑을때는 8개월 / 2년 / 3년짜리 소뼈를 각각 오븐에 구워서 표면에 마이야르 반응을 일으킨 다음 부족한 부분은 토치로 지지고 그걸 또 각각 들통에 넣어서 육수를 뺀 다음 다시 끓여진 육수에 뼈를 교차시켜서 뽑는걸 3번 반복하고 그걸 반으로 졸임. 한국도 비슷하게 하는게 냉면육수하고 족발씨간장 정도..
아직 중증은 아니네
고추장들어가지않나? 매콤함이있는데?
* 고춧가루로 색과 맛을 냈다 캅니다
레시피마다 다르지 않을까?
고춧가루는 들어가도 고추장은 안들어갈수도?
이게 최초의 소스에는 안들어갔는데 나중에 정형화된 레시피에선 고추장이 들어간다 카더라
들어가는 것도 있지만 다 들어가는 건 아니라 이말임
그렇긴한데 짤의 저분이 양념치킨 창시자라서
일단 안넣는게 근본
감자탕 해주니까 서양애들 질질 싸던데
크으으 뻑 예
걔들 안쌈 ....
대신 금요일 마다 '내일 혹시 스튜 만들거라면 미리 알려달라' 고 하더라 ...
술 준비하려고 그러나?
왜? 배 미리 비워놔야되서?
ㄴㄴ ㅋㅋㅋ 토요일 아침에 기숙사에 있으려고 ㅋㅋㅋㅋㅋ
주중에는 시간이 안되서 못만들고, 토요일에 만들었거든
빨리 작성자가 다니고 있는 학교에 퍼트리고 싶다
이미 학교내에서 아싸일거 같은데
아침조회시간에 3학년 1반 김찐붕 학생의 트위터를 소개합니다 하면서 개쪽주는거지
자1살못하게 옥상은 잠가두고
보통 저런 애들은 현실에서도 어쩔 수 없이 티를 내고 다녀서
알아서 걸러지게 됨
↗만한 지식으로 아는척하는놈들은 어디든 있더라
고추장 안들어가???
메가진화 하면 교익쿠상이 되겠구만
전형적인 국까증세 아니냐
공헌의 용도를 잘 모르는건가
휴 그새끼인줄 알았네
부대찌개랑 감자탕 주면 외국애들 질질 싸던데??
김찐붕씨 ↗만한 지식으로 아는척 하지 않습니다!
고기+국물 = 부대찌개
크어어 뻑예
유명하지 못하니 트위터 조리돌림선에서 끝날 무식함이군
현재 우리나라 소 발골 부위는 약 130부위가 넘는다
음식 문화 전체적으로 보면 별거 없긴한데 뭐 내 입맛에는 제일 잘 맞으니까..
서구-중국이나 동남아시아 등지가 아니라 뜬금 일본만 들어 간것 에서 작성자의 성향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