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문자폭탄에 대한 김어준의 생각

요즘 김어준 총수님의 말씀을 공감합니다. 문자를 보내는 사람들은 스스로 하는 것이니 민주주의의 기본에 따라서 행동하는 거지요. ㅎㅎ

애초에 정치인이라는게 국민 대신 정치하라고 뽑아놓은거 즉 국민을 대리하는 자리인건데 국민들이 정치인이 잘못했다 생각해서 문자 보내는걸 문자폭탄이라고 징징대는 순간부터 정치인 스스로 난 국민의 뜻과 반대되는 행동을 하고있기 때문에 국민들의 행동이 부담스럽다, 나는 정치인으로서 실격이다 하는걸 스스로 드러내는거밖에 안된다고 봐요.

국민의 소리가 싫다면 정치인 그만 둬야죠
문빠는 국민이 아니다 라는 생각이라면 정말 그만 둬야 하고요

김은지는 오늘도 또 옆에서 발암물질 흘리고있네... ㄷㄷ

옆에서 한마디 보태는 분은 기자 맞습니까? 회사방침에 충실해야 하니 어쩔 수 없나요?

ㅂㄹㅎ 받아쓰길 못하니
정치인 입장 받아쓰기 중인 기레기들
생각을 좀 하고 살아야..

문자폭탄은 한명이 매크로로 수백통 보내는게 폭탄이지 불특정 다수가 의사표현하는게 무슨 문자폭탄입까.
이것도 조중동프레임에 말린거임.
아니면 프레임인줄 알면서도 대중이 미우니까 편드는게 맞는건지도.

지들이 선거때 보내는 스팸선거홍보가 문자폭탄 아닌가요? 국민들은 한두통 보낸거고 지들은 수백만 수천만통을 뿌려대면서 무슨..

김은지 병신년

아니 문자폭탄은 한사람이 악의적으로 통신마비를 목적으로 보내는거 아닌가????? 차라리 문자세례를 받았다고 말해야지 또 찾아보니까 뭔 폭탄세례?? 디지고싶나...박근혜야말로 민주주의 파괴폭탄이지 시발

그정도 정치적 감각도 없이 국회의원을 해왔던 거임

원래 국회의원이라는 자리가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대변 하라고 만든거다. 목에 힘주고 으스대며 세금이나 펑펑 쓰고 성추행 하라고 만든게 아니고. 국민들한테 문자 받았다고 난리 칠거면 이 세상에 필요 없으니까 꺼지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