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사양에 윈도우+프리미어 vs 맥미니+파이널컷

10년만에 데탑 새로 조립했는데요.
사양은 대략 핵심 사양은
cpu : i7-12700k
램 : 32gb
vga : rtx3050
ssd : 삼성 970 evo plus 1tb
이런데요.
이 사양에 프리미어 돌리는 것과
m1(또는 올해 나올 m2) 들어간 맥미니에서 파이널컷 돌리는 것..
둘 중 뭐가 더 쾌적할까요? 당연히 m2 맥미니에 파컷일까요?
프리미어, 파컷 둘다 안써봤습니다 ㄷㄷ;;
저는 그냥 와이프 사진 찍는 게 카메라 용도의 95%이고, 5%가 나머지였다가
최근 동영상도 좀 찍고 있어요. 근데 직전 컴퓨터가 사양이 좋지 않아서 컴퓨터로 편집은 아예 생각도 안해봤고,
루마퓨전 썼었어요. 아이패드도 에어 2로..ㄷㄷ
근데 단순 컷편집하고 lut 색감 입히고 언제적 아이패드 에어2에 루마퓨전만으로도 상당히 괜찮더라구요.
프로그램 쓸 때 버벅이고 이런거 싫은데
루마퓨전 써보고 나니, 맥 제품에 맥 전용 프로그램인 파컷을 쓰면 윈도우에 프리미어보다 훨씬더 쾌적하고 빠릿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적인 느낌이 들어서요.
파컷은 안 써봤어도 맥은 좀 써봐서 맥 자체의 적응 그런건 괜찮아요.
제목처럼, 제 사양에 윈도우+프리미어 vs m1 or m2 맥미니+파이널컷
어느 쪽이 4k 영상 편집 시 더 쾌적하고
기본적인 컷편집 작업 시 더 편리하고 빠르게 작업이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