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올린. 울산은 양반이네. 
아무리 봐도 주거용인 아파트가 더 손해다. 거실창 코 닿을 거리에 상가가 들어서는 바람에 햇빛을 한 줌도 못받는 가구가 여럿 생겼기 때문이다.
문제의 아파트는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 ‘대우리치빌’이다. 최고 12층에 총 55가구 규모 나홀로 아파트다. 4차로인 전포대로 이면도로를 끼고 2003년 5월 입주했다. 그런데 건축물대장에 따르면 이 단지가 준공한지 불과 3개월 만인 2003년 8월, 근린생활시설인 ‘정우빌딩’이 들어섰다. ‘대우리치빌’ 아파트 주민들은 입주와 거의 동시에 거실창이 꽉 막히는 비극을 겪게 된 셈이다. 거실창으로 내다볼 수 있는 건 ‘정우빌딩’ 후면 콘크리트 벽 뿐이라, 입주민 일조권 침해가 심각한 상황이다.
https://cohabe.com/sisa/2385144
오늘. 올라온 부산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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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이지 얼마나 하려나
법적으로 가능한데.. 근생이 손해봐야할 이유라도?
상업지역이니 뭐 ㄷㄷㄷ
앞건물 공사시작하기전에 잽싸게 공사금지가처분 신청이라도 해봤어야 했는데...
이런건 허가를 하지말아야… 싱가포르는 건축허가가 무지하게 까다롭더군요. 같은 모영건뮬은 안되고 길에 사람 비 안맞는 쉘터 설치해야하고 건물간 간격도 중요하더군요. 그리고 이 멋진 건물들을 우리나라가 많이 지었더라구요. 우리나라도 좀 잘 지었으면 좋겠습니다. 기술은 세계 최고인데 법이..
상업지에 아파트 짓는걸 막아야죠.
허가가 아팟으로 난게 아닌거 같은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