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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테스트샷입니다~!
마운트 바꿈질 졸업입니다 ^^
마운트 바꿈질은 진짜 손해가 크다...
제 장비병 이력엔 없을 줄 알았는데
한번이 어렵지 하고나니 계속 하게
되더군요 ㄷㄷㄷ
a9 때도 만족했었는데 +만족도가
많이 많이 크네요.
딱히 손볼 필요 없는 jpg
손보기 싶으면 또 양껏
손댈 수 있는 raw
상대적으로 저렴한(?)렌즈들.
아쉬운건 역시나 영상에서의
손떨방입니다.
4세대 바디는 많이 좋아졌다고
본것 같은데 여전히 파나소닉,
캐논에 비해선 섭섭한 것 같습니다.
파나소닉은 원래 레벨 차이가 좀
났었고, 직전에 썼던 캐논 r6
손떨방도 참 많이 좋았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직전까지 제 몸떨림이
많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ㅎㅎㅎ
50금은 지갑사정상 당분간 계획에
없고 85를 좀 써보고 싶은데...
85.8 과 시그마 85 dg dn과
결정이 좀 어렵네요 ;;
암튼, 내가 선택하면 a7류, 아웃포커싱은
욕심나는데 따로 보정 취미 없으면
캐논이나 니콘 추천했었는데
이제 그냥 소니 추천하면 될 것
같습니다.
우는것도 귀여워~~~~
ㅎㅎㅎ 감사합니다.
아고 너무 귀엽습니다 +_+
감사합니다.
다행히 애들이 저를 닮지를 않아서
제 눈에는 귀엽습니다 ㅎㅎㅎ
저는 a7r3 사용 중인데 고민 중입니다~ 원래 r라인으로만 기변 생각 중인데 r4a 가자니 최신 m4가 화소 빼곤 여러모로 좋은거 같더군요 r5는 언제 나올지 기약도 없고 제가 캐논 r6도 운영 중인데 af는 r6와 비교하면 어떨까요? 당연히 더 좋겠죠?
고화소 취향이시면 당연히 기다리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저는 2천만화소대면 만족이라
m4도 고화소네요 ㅎㅎㅎ
지갑의 사정으로 양쪽을 운영할 수는 없어서
정리했지만 그역시 만족했던 경험과
비교하면
af는 소니가 더 빨리 잡는 느낌입니다.
캐논은 그에 비해 더 느리다가 아니고
부드럽게 잡는다는 느낌이구요.
그리고 잡은 피사체를 따라다니는건
오히려 캐논이 조금 더 낫지 않나
싶습니다.
당장 체감하는건 제가 연사를 즐기지는
않지만 움직이는 아이들 사진이라
보통 느린 연사 정도는 쓰는 편인데
r6는 첫번째 컷에서 놓친 컷들이
나오는 경우가 있었고(그나마도 적습니다.)
소니는 첫번째 컷에서 놓친 컷들이
없는 편입니다.(상대적으로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현재 소니와 캐논의
선택기준에서 af는 빼야 할 것 같습니다.
너무 상향 평준화되어서요.
여담이지만 rf렌즈 너무 마음에 들고 완벽하지만
가격, 무게 등이 제게 좀 버거웠습니다.
앞으로 나올 렌즈들의 가격도 무시무시했구요.
특히나 캐논의 지금까지의 정책을 보면
서드파트 렌즈들을 차별할게 보이는데
아직 출시도 제대로 안되어 있구요.
반면 소니는 그 쪽으로 선택지가 많아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gm 단렌즈군,
탐론, 시그마, 삼양 때문에 다시 넘어오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