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다만 부동산 투기나, 좋은 학군 배정 등의 부정한 의도가 없었다는 점에서 "법 위반 목적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26일 해명했다.
공정위는 이날 언론 보도로 김 후보자의 위장전입 사실이 알려지자 이같은 내용의 해명자료를 내고 위장전입 경위를 설명했다.
이에 따르면 1997년 2월 경기 구리시 소재 중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던 김 후보자의 부인이 같은 재단의 경북 소재 중학교로 발령이 났다.
이에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들이 살던 곳인 구리의 이웃 친척집에서 학교를 다니게 하려고 부인과 아들의 주민등록을 해당 친척집으로 옮겼다는 것이다.
공정위는 "아들의 교육을 위해 배우자가 아예 학교를 그만두면서 가족이 모두 서울 중랑구로 이사했고, 친척집에서는 주민등록을 17일만에 말소했다"고 밝혔다.
2004년의 두번째 위장전입(6개월)에 대해선 '미국 체류 기간 우편물을 수령하기 위해서였다'고 공정위는 밝혔다.
공정위는 "김 후보자와 가족은 1999년 2월 서울 목동에 처음 주택을 마련해 살다가 2002년 2월 대치동에 전세를 들어 이사했다"며 "2004년 8월부터 2005년 2월까지 6개월 동안 후보자가 미국 예일대에 파견을 가면서 전셋집은 비우고 가족 모두 미국에 체류하다 대치동 소재 전셋집으로 다시 돌아왔다"고 설명했다.
-요약 위장전입이아니라 실제로 대치동에 살았고
6개월동안 파견때문에 가족이 다나가있엇는데 우편물때문에 주소 이전
경향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준 경향 단독이엿는데 역시 한경오
입법로비받았다고 소설을쓰는 한겨레나 참..
이러니 욕을 안할 수가 있나여 ㅉㅉㅉ
이런걸로 흠집 잡으려면 과거 박근혜정부 인사들은 다 죽어야됨
기레기 놈들....
진짜 씨양놈들 기사를 기사답게써야지
뭔 상상속의 용도 아니고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있네
왜 경향은 잠잠하나 했다. 한경오에서 빠지면 섭섭할까봐 쥐랄을 하네요.
경향이 직접 욕을 퍼먹으려고 온 몸을 불사르네요. 아예 싹 전소되길 빌고 비나이다
대기업의 입김이 작용하니 저렇게 하는거 겠지요
어떻게든 낙마시켜야 한다는 절박함이 보이네요
경향은 가만 보면 조선일보 처럼 참 교묘하고 교활함
한겨례나 오마이는 걍 애들 장난
한경오 뒤를 밟고 싶어지네 감시세력 없으니 꼭 검찰같이 미쳐 날뛰죠 언론=검찰
기자가 저것만 보고 바로 기사 썼으면 기자 자격이 있는건지
반론도 보고 왜 그런지 조사 하나도 안하고 단독낸다 오예 하면서 기사 내는 기레기들 다 치워버려야 하는
한순간이라도 한경오에 휘둘려서 김상조님을 의심했던 저를 반성합니다..
한경오 니들은 정말 답이 없다 없어
5년지나기전에 니들 폐간된다에 500원 건다
한걸래가 원하는 프레임은
그넘이 그넘이다 라는걸 만들고 싶은것
폐간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과 비교해 봐야 하는 거 아닌가? 그때는 아무말 못하더니 왜 지금 쥐랄인가?
그래서 한경오 니들이 대기업 앞잡이, 조중동 탈락자 소리 듣는거야.
실력이 좋았으면 조중동에서 영혼까지 팔아서 열일했겠지
나도 데려다 까시오.
외국살때 국내주소 부모님주소로 이전했는데 이게 안되는건가요. 이걸까는게 정상인지.
인사청문회에서 위장전입이 늘 문제되는 이유
1. 임명직 고위공직자에 대한 인사청문제도는 김대중 정부에서 처음 도입됨.
대략 2000년으로 기억하고 있음
능력있고 청렴한 인재를 알아보자 취지. 역시 김대중.. (정말로 존경함)
그 전 보수 정권에서는 그딴거 없었음
2. 제도 취지야 당연히 좋은데,
당시 야당(지금도 야당 ㅋㅋ) 세력들은 민주정부에 흠집을 내기 위한 목적으로
별별걸 다 찾아내서 흠집내기 목적으로 써먹기 시작함.
그 대표적인게 위장전입임.
3. 위장전입은 분명 위법행위인건 맞는데,
"그 시대"에는 워낙 광범위하게 이루어져서 지금 관점으로 그걸 문제삼는것은 좀 애매모호함.
(우리 부모님도 예전 1980년대에 위장전입을 했었음 ㅠㅠ... 내 학교 문제 등등)
4. 위장전입이 잘못이 아니라는게 아니라,
그게 왜 청문회에서 거론되기 시작했는지 정도는 다들 알고 있었으면 함.
왜곡 보도는 몽둥이로 두들겨 패야되요~
내가 부산에서 일할때 하도 이사를 많이 다녀서
주소지는 그냥 경남으로 해뒀는데
이것도 위장전입인가???
민방위 한번 받을려고 새벽부터 일어나서 두시간넘게 버스타고 다녔는데.....
아가리진보, 가짜진보 언론 한경오.
시대에 어울리는 제대로 된 진보언론을 만들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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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전입이니 뭐니 해도 상황 따라 케바케로 봐야지
저렇게 물고 늘어지는 건 그냥 어거지 쓰는 거 아닌가 ㅋㅋ
언론발 미세먼지가 장난 아니네요ㅠ 마스크 2중 3중으로 덮고 다녀야겠네요. 망할!
진짜 한경오 너무 심해요 어떻게 할 방법 없나요? 열받아 죽겠어요
후보자가 누가 되었든지 위장전입은 조그마한 꼬투리만 있어도 언론에서 계속 거론할겁니다.
그 경중이나 내막이야 알 바 없이 대통령의 공약에 인선배제 5대 원칙에 위장전입이 들어있으니 흠집내기 좋죠.
모르긴 몰라도 후보자들 20-30년전 일들 열심히 파고 있을 겁니다.
계속 던지다가 그거 덥썩 문 야당에서 맹공세로 후보자 한두명만 떨궈도
'문재인 정부 거침없는 행보 삐끗'
'문재인 정부 인사 검증 정책 무엇이 문제인가' 등등 선정적인 제목 뽑아내기 참 좋지 않습니까?
짧았던 허니문은 막을 내리고 거기서부터 5년의 긴 전쟁이 시작되는거겠지요.
뒤져도뒤져도 나올게 없으니...
예전에는 비라가 하도 많아서 위장전입은 여야 양쪽에서 신경도 안쓰는 주제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