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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조원 4대강 사업은 왜 한것인지 진짜 궁금 ㄷㄷㄷㄷ
극심한 가뭄…용수 확보 비상
입력 2017.05.26 (06:20) | 수정 2017.05.26 (09:49)
https://d.kbs.co.kr/wendi/disasternews/view.do?ncd=3487307
오늘 아침 뉴스입니다.
가뭄이 심각하다고 하네요.
그 많은 돈은 어디로 간것일까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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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업체들 뒷주머니에서 다시 수주한놈들 주머니로 되돌아가겠죠
다~~ 그 한자리 하고 모여서 작당한놈들 그리고 건설사들....뒤로 다 들어 갔죠....
그게 또 정치자금으로.......그래서 닭이 당선 된거고....
아직도 MB가 어마무시 하게 관리 하고 있을 꺼라 봅니다...
돈먹기 좋은게 이런사업이죠
건설업자, 건설부지 땅 주인 돈잔치.
경기부양책이랬다가 일자리랬다가 가뭄예방이랬다가 강살리기랬다가
그냥 곳간에서 주머니로 돈 옮길 구실만 만들었을 뿐
정-재계 MB랑 엮인 놈들이 한 둘이 아닐걸요?
건설회사 CEO출신 대통령이 건설회사들이랑 짜고 친 고스톱으로 봅니다.
그래서 대운하 -> 4대강으로... 안하면 큰일 나므로...
다 뒷돈이죠. 실제 효용성은 제로에 수렴한다는 평가를 해외 전문가들도 하나같이 말했습니다. 자연은 인공적으로 손대면 안되죠.
평생 노가다판에서 돈 쳐먹는게 익숙한 놈이 생각할수밖엔 없는거죠
기억나세요??
기를 쓰고 운하를 파려고 하다가 박근혜도 반대하고 해서 그럼 이거라도 하자
해서 한 겁니다..
칼을 뽑았으니 호박이라도 베는 심정으로...
운하 팠으면 어마 어마 하게 해 먹었을듯....
애초에 슈킹하려고 시작한 사업인데 어디갔겠습니까
다 슈킹했죠 ㅎㅎ
저기 자게에도 옹호론자가 꽤 있는데 다 어디갔나
삥~~~~~~~~~~~~땅~~~~~~~~~~~~~~~
멍바기 쳐묵쳐묵....배터짐............
볼 탱글 한것좀 봐.....욕을 어마 무시 처먹어서...
그토록 국민들이 반대했는데 대운하 사업을 사대강 사업으로 이름까지 바꿔가며 한걸 보면 뭔가 다른 이유가 있는건 분명하죠.
댓글이 왜 이래 이거..ㄷㄷㄷㄷ
어제 내가 4대강 가뭄은 개뿔이라고 적었더니
4대강의 기적이라고 빨아대는것들 다 어디간거여?
http://m.slrclub.com/v/free/35657103?setsearch=subject
여기 있는데..
22조중 예산 타당성검사한게 7천억뿐이 안돼는걸로아는데 그걸 통과시킨 그 수많은 당원들.....
진짜 전체 싸그리의 문제인듯..
이런 게 실행되었다는 게 세상에 이런 일이 어메이징 코리아.
4대강 사업을 하지 않았으면, 더 가물지 않았을까요? 녹조도 축산물 폐수정화가 안되서 그런것이라고 하던데...
운하공사 했으면 ㄷㄷㄷㄷ 나라 말아먹었을 듯
바꾸네랑 대통 경선할때 사대강 유역 상당수의 땅이 누구 소유인지 공사 맡을 업체들 대표가 누구 인맥인지 박꾸네가 다 까발렸는데도 경선지고 대통자리 내줬는데 뭔 약점을 잡힌건디 대통 되고도 뭍어줌 ㄷㄷㄷ
4대강은 첨부터 대놓고 내가 해먹을께 하고 했던 정책이라 보였는데,
거기 TV토론 나와서 대도 않은 논리 제공해주는 학자들. 어떤 놈은 물보고 기분 나쁜 사람 있냐는 소리까지 했던 연대 교수도 있었지요?
그 놈들은 4대강해서 해먹을 때 나는 꼬물 좀 받아 먹을께. 이렇게 소리 치는게 뻔히 보였는데...
국민들의 압도적 지지. 온통 MB의 천민자본주의에 동조했던, 돈만 벌어주게 한다면야 뭔 짓을 해도 좋아. 이렇게 일심 단결한 결과... 4대강과 직접 연관이 없더라도 그래 어쨌거나 저런씩으로든, 어떤 씩으로든 돈만 벌게 해다오. 경제만 살리게 해다오. 그럼 좀 꼼꼼히 따져봐야 할텐데.. 정말 저런 정책들이 경제를 살리겠단 정책인지... 아님 지네들끼리 해먹겐단 정책인지... 그냥 덮어놓고 나 돈만벌게 해다오~~~ 하면서 지지했던 것의 결과라고 봅니다.
이제는 좀 달라졌겠지요. 달라져야하고... 그래서 문재인 정부가 탄생한거고...
그리고 앞으로는 절대 그런 우매한 실수를 반복 하지 말아야지요.
얼마나 많은 인간들이 떨고 있을지...... 다 한배에서 나온 개새기들입니다.
강바닥에 폐자재가 수북하다던데...그 돈은 누가 처묵처묵했을까나~
그래도 그런쓰레기 시기를 거쳐서 귀민들이 각성할 빌미를제공한 업적은 있네요.
지나간거 돌이킬수없고 이제정상적으로 돌아가는게 어디예요 덴장
몇몇기업에 먼저 말한 기업 한군데에 추징금 줄여주고 죄는 사면해줄테니 불어라고 하면
저 당시 건설사들이 망할뻔했거든요.
땅도 팔고 건설사들도 배불리고.
다 조져야 됩니다 ㄷㄷㄷㄷㄷ
1석이조 강에서 나온 모래도 쳐묵했죠.....
4대강 근처는 가뭄 적고 홍수 피해도 적은건 사실이고요 좀 떨어진곳까지는 대책이 없어 효과가 없다는게 문제죠
4대강 정비사업은 찬성
그러나 그과정에서 돈쳐먹고 비리저지르고 수질관련 확실한검증없이 진행됐다는건 잡아쳐넣어야하는짓
어제 썰전에서 의도는 좋았으나 결국 가장 멍청한 토목 사업이었다고 ㄷㄷ
단군이래 최악의 토목사업.....
운하한다고해서 뽑아준 국민책임이죠
결국 운하대신했지만
운하에 배다니면 후대에 자랑거리였을텐데
조상이 멍멍이짓했다고 ㄷㄷㄷ
운하한다고 뽑아주진 않았습니다. 그땐 운하 얘기는 거의 없었고 노무현 정권의 후발로
전반적으로 이명박에게 지지률이 높았습니다.
지금은 이명박 편들면 개미친넘 취급 받지만 그때만 해도 이명박 지지하면 당당하고 부끄럽지 않았을 시기였습니다
사대강 운하는 이명박의 대표공약이었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할때 사대강 운하 안한다고 생각하는건 말도 안되죠 ㄷㄷㄷ
저희 아버지 고향이 충남에 웅포천 근처거든요. 노대통령 마지막 해에 저희 아버지 고향에 강남 아지매들이 우르르 와서 농지를 세 배 이상 주고 막 사들였데요~ 농민들이야 빚 갑는다고 좋다고 팔고 그랬어요. 저희 시골 집은 빚도 없고 농사에 대한 신념이 강하셔서 안 팔았었는데요. 뭐.. 그러고 쥐박이 대통령되고 4대강해서 도로 생기고 그래서 토지보상금 엄청나게 받았어요. 특히 저희 시골집 같은 경우는 집터랑 논이랑 밭이랑 뒷산 묘지랑 등등 있는 곳이 전부다 보상받았어요. 웅포천 바로 옆이어서.. 20억.. 그런데, 보상금 나올 때 세금 떼서 줬음..ㅋㅋㅋ
진짜 생태계 다 파괴된게 눈에 보이는데..옹호하는 학자들이 있다는게 놀랍고 다 엄중 처벌해야함.
돈 처먹은게 문제가 아니라 저거 다 어쩔거임 강 다 썩는데..ㅠㅠ
전문가들 말대로 4대강을 건드릴게 아니라 지천을 정비해야 했습니다.
결국은 운하 건설로 한 밑천 잡으려다 안 되니까 목적만 바꾼 거죠.
이거죠..시작은 운하건설 목적이 더 컸고 이걸로 사람들 기대감 불러일으켰는데
지금은 그 운하는 온데간데 없죠...
솔직히 4개강의 시작의 포커스는 4개강 운하 어쩌구 하면서 배로 인천으로 들어가 한반도를 가로지르며
부산으로 나올 수 있다는 그런 독일의 있는 운하를 비교하면서 저렇게 만들 것이다 하고 계획해서 들어간가죠..
하지만 운하는 이젠 존재하지도 않고
그냥 4대강만 디립따 훑어 버리고 그 돈 다 어디에다 날렸는지 정말로 기가차죠...
건설쪽보다 토목쪽이 해먹기가 더 쉬워서 그랬지.
수해가 심한 지천을 정비하고 매년 가뭄이 반복되는 곳에 대책을 세워야했죠
지금 영주댐도 그렇고 녹조도 그렇고 참 대책이 없다는...
1차 4대강에 2차 지천까지 정비하는게 완성이라고 하더군요. 토목에 보수진보가 어디있겠습니까? 어느 정권이나 치수사업하는거죠.
다만 이름 남기려는 공명심때문인지, 절차에 문제는 없는지 ... 그런 측면 위주로 평가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분 말씀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