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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님! 여군은 술자리의 기쁨조가 아닙니다
잘뽑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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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테리우스 | 2017/05/26 10:02 | 3332
멋진분 ㅎㅎㅎ
같은 여자지만 이렇게 다를수가 있을까
박근혜
군비리털면 콩밥먹을새끼가 1개사단만큼 니올듯.
사단이라뇨...
군단급이지
당장 제 근무시절 보급관부터 생각나네요
보급품 몽땅 차에 실어 나가버리던...
직접 두어번 실어줬네요, 보급병이 동기라서....
아.... 대단하시다...
문정부 인사정책은 정말 감동입니다!!
대령을 철저히 조사해서 정말 명백히 죄가 있다면......
사형으로 본보기로 삼아야 근절 된다 봅니다.......준전시 상황입니다...휴전 이지 종전 상황이
아닙니다........그냥 또 넘어가면 또 발생되는 겁니다...
군 내부의 부조리에 눈 감지 않으시는 이런 분들도 계시지만..
안타까운 일이 어제 뉴스에 보도됬었죠..
해군대령의 성폭O 의혹과 그 당사자인 대위의 자살사건...
나라다운 나라
이 분 소오름~ 이런 분들때문에 그나마 이런 시대가 온 것 같음
발정난 개늠은 거세를 해야 되는데...ㅡ..ㅡ;;
이런분을 국방부 장관으로...
사관학교에 군을 더 이상 맡겨두면 안됩니다....
이것이 군 개혁의 본질입니다.
군이 전쟁이 목적? ㄷㄷㄷ
군대라는 집단 자체가 전쟁을 대비하기 위해 존재하는거니까요.
정확히는 상대방의 전쟁 의지가 전쟁으로 이어지는 것을 막기 위한 ja위의 개념과 실제 전쟁이 일어났을 때 그것을 상대하기 위한 무력의 개념이지만 결과적으로 다를 게 없죠.
군은 전쟁억제와 전쟁수행의 두가지로 존재하는거죠..
성폭O한 대령을 참하라
이런것 좀 없애주세요...
군은 전쟁을 목적으로 하기때문에 가장 인간적인 집단이어야 합니다.
전우를 대신해서, 상관을 대신해서 내가 죽을 수 있어야 하니까요...라니
정말 가슴이 뜨거워지는 말씀이군요.
아 멋지네요... 지금이라면 저도 억울하게 군에서 당했던거 보훈처 두들릴수있을듯...
먹진건 넘어서 위대하다!!!
멋진 분이시네요.^^
이번 정부 출범 후 가장 훌륭한 인사였다고 생각 합니다.
진짜 군인이네요..
그런데 기왕 여군을 위해 열심히 일하시는 김에... 여군 사병 의무 복무 제도도 추진하시지... 헌법에 모든 국민이 국방의 의무를 진다고 했는데 여성은 일부만 제외하고는 안하쟎아. 그 일부도 선택이지 의무가 아니고...
나의 할아버지 6.25 참전... 40년 넘게 다른사람이 할아버지 명의로 국가유공자 연금 지급 받음... 소송해서 명의 돌려받고 몆해후 돌아가심...
이게 보훈처가 하는 짓거리입니다.. 개혁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