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털보 짱입니다. 제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은 역시 고기요정밖에없네요ㅠ
우리 대신 화를 내주네요ㅠ 내가(털보) 이 방송에서 항의 문자 받고 뭐라 한적 있냐며 왜 정치인만 징징대냐는(정확한 워딩아님) 투로 말하는데 제 마음이 힐링되었습니다.
어제 손사장도 뭐라 했다죠?
오늘 방송 꼭 들어주세여ㅠㅠ
https://cohabe.com/sisa/238223
뉴스공장- 문자폭탄->문자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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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국민참여..
격려문자를 받으면 무관심이 아님을 감사하게 생각해야죠. 그래도 국민의 사랑의 매가 싫으면 간단해요. 국회의원 그만두고 뺏지떼면 메시지 받을일도 없습니다.
자유당은 원래 쓰레기라 재껴놓고
국민의당은 진짜 신생쓰레기인듯.. 문재인보고 자제해라고 시키라고 씨부린 여인네 아가리 트주고싶네
자유당처럼 민주당도 같이 싸워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좀 답답.
국민들이 자기들 의사표현도 못하게 막고 폄훼하는 언론이나 정치인들 보면 진짜 빡칩니다. 그러면 언론이나 정치인은 왜 있는건데요. 그런것도 못 참을거면 때려치던가 . 자기들 하는 게 여론과 다른걸 도저히 인정 못하는거죠 4g를 넘어5g로 가는 시대에 뒤쳐진 구태들
대놓고 관심끄라고 하네 잡것들이 ㅋㅋㅋ
시사인 기자가 끝까지 예의를 지키라고 말하자, 딱 잘나 말함.
"길거리 국민들에게 예의지키라면 그게 말이 되냐, 어떤 사람은 욕도 하고 그런거지"
우육빛깔 시사요정 김어준!
문자등을 통한 정치참여는 나꼼수 때부터 시사요정이 적극적으로 하자 권장하던 사항이죠.
오늘 아침에 들으면서 왔는데 상당히 격앙된 목소리로 많은 시간을 들여 얘기하더군요. 정당한 민주적 참여로 봐야한다. 불만있으면 핸드폰 하나 더 구매해라 라고 하는데 완전 사이다 였네요. 사스가 고기요정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지요 당연히.. 그냥 문자얘기는 너무 이슈화 시키지 않았음 합니다. 마냥 잘했다고 할수도 없고 잘못했다 할수도 없는거지만 굳이 떡밥거리 던져줄 필요도 없는걸요. 쓸데없는걸로 잡음 안나오게, 문통령이 진짜 국민들 지지가 필요할때 지지의 힘을 실어드릴수 있도록 무거운 응원을, 또 무거운 질타를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국민을 주인이라 외쳤으나 국민이 주인노릇 하니 물어 뜯으려 하고
국민과 소통하겠다며 선거 때마다 문자폭탄 보내던 것둘에 소통하자 국민이 응대하니
테러라 짖는 꼴 말 그대로 국개의원이죠.
그리고 국민입장에서의 시각은 철저히 배제한 채
국개들의 표현만을 빌어 문자폭탄,테러라 국민의 정치참여를 매도하는 건 기레기들만이 저지를 수 있는 일이죠.
그런 의미로 어제의 손석희는 손썩키 였네요.
(참고로 cbs 김현정의 뉴스쇼는 적어도 정치참여는 당연한 일이란 국민의 의견과 문자폭탄이라 하는 국회의원들 입장 양쪽의 입장을 다 전해주더군요.)
국민참여메세지..
머슴들은 주인의 말에 귀를 귀울여라 이것들아!
지들이 뭐 좀 되는줄 아는데
너희들은 우리가 채용한 일꾼들이다
문자 받기 싫으면 불법 안저지르고 똑바로 사시던가
국회의원을 안하시면 될일
국민의 문자참여를 폭탄이라고 말하며
기분 나빠하는거 자체가 민심을 읽을 생각이 없는 거죠
역시 털보 ㅠㅠ
오늘 파파이스 보러 갑니다.
우리는 이명박근혜의 9년을 견디며 적응했고
변해가는 세상에 맞는 방법을 찾아
문재인 대통령을 만들었다
이젠 니들이 바뀐 세상에 적응할 차례다
제일 쉬운 방법은
정치인은 불법 저지르지 말고 살면 되고,
언론인은 소설 쓰지 말고 일기처럼 징징 거리지 않으면 된다
이 얼마나 쉽고 간단한 일인가?
이때까지 얼마나 편하게 의원짓을 했길래, 항의하는 국민들의 목소리를 테러로 비유하냐 쉬발넘들~
특정 키워드가 들어가게 되면 스팸차단 할까봐
팩트리어트만 보냅니다ㅋㅋ
가끔 돌려까기도...
* 추대표는 경선 중 문자폭탄이라 불렸던 메세지들을 [진짜가 나타났다 시즌3]에서 [국민/당원의 문자 민원] 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아마 제가 추대표에게 마음을 크게 연게 저부분이였습니다. 대표라면 그리고 국회의원이라면 마땅히 그래야죠..
전화만 민원이냐 문자도 민원이지
민원이라고 생각하면 달게 받아들여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