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238224

[조선일보 칼럼] 이제는 용서와 화해를 말할때...

https://imagecdn.cohabe.com/sisa/238224/1481114204857.jpg

https://v.media.daum.net/v/20170524031244106


.

.


"5·18을 헌법에 담겠다"고 대통령이 약속했다
진상과 책임이 아니라 용서와 화해를 말할 때
대통령의 약속은 지켜질 것이다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이 시대의 과제로 다시 부상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5·18 기념식에 참석해 "헬기 사격까지 포함한 발포의 진상과 책임을 반드시 밝혀내겠다"고 말했다. 이를 "상식과 정의의 문제"라며 "민주주의의 가치를 보존하는 일"이라고 했다. 연설 이전에 이미 관련 특별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명칭은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민간인에 대한 헬기 사격 의혹 등 진상 규명을 위한 특별법안'이다.

5·18이 일어난 지 37년이 지났다. 대통령이 말한 대로 '진실이 은폐되고 왜곡되고 탄압받은' 기간이 있었다. 1988년 국회에 광주특별위원회가 구성되고 청문회가 열리기까지 8년 가까운 시간이다. 그 후 29년 동안 5·18의 진실이 권력에 의해 억압된 일이 없다. 반대로 우리 사회는 사법·정치·역사 전 측면에서 5·18의 진실을 찾아내고 평가하기 위해 노력했다. 짧은 시간이 아니었다. 열정도 부족하지 않았고 비용도 아끼지 않았다.

소급 입법 논란을 일으키면서 책임자 단죄를 위해 특별법을 만든 게 1995년이다. 이 법으로 이듬해 전두환 전 대통령 등 책임자를 법정에 세웠다. 전 전 대통령은 1심에서 사형, 항소·상고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내란 수괴, 내란 목적 살인죄였다. 가해자는 헌정 파괴자, 피해자는 헌정 수호자로 규정됐다. 그때까지가 단죄(斷罪)의 기간이었다면 그 후엔 보상의 기간이었다. 1997년 5·18은 국가 기념일이 됐고 피해자 유해는 새로 조성된 국립묘지에 안장됐다. 2002년엔 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이 시행됐다. 한국 현대사에서 5·18만큼 명백히 자리매김한 사건은 드물다.


진상 규명도 이루어졌다. 검찰과 국방부가 1995년 발표한 '5·18 관련 사건 수사 결과'는 A4용지 216장에 달한다. 대통령이 "반드시 밝혀내겠다"고 약속한 '발포의 진상과 책임' 문제도 포함됐다. '별도의 지휘 계통에 있는 특정인의 구체적인 발포 명령에 따라 행해졌고 시민의 공분(公憤)을 고조시키기 위해 의도적으로 행해졌다는 것을 인정할 수 있는 자료는 없다'고 했다. 법원도 이를 부정하지 않았다. 헬기 사격 문제도 그때 다뤄졌다. 목격자 주장이 하나하나 검증됐다. 근거가 없거나 오해였다. 지금도 헬기 사격의 증거로 방송에 종종 나오는 헬기 불빛 사진은 사격 섬광이 아니라 헬기의 충돌방지등 불빛임이 확인됐다.


(중략)


5·18과 같은 현대사의 비극은 한국만 겪지 않았다. 어리석은 인간은 전쟁, 학살을 멈추지 않는다. 하지만 인간에겐 어리석음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노력할 만큼의 현명함은 있다. 세계 현대사는 그런 노력의 연속이었다. 물론 진실과 단죄가 중요하다. 가해자는 반성과 사죄 요구를 벗어날 수 없다.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피해자 역시 용서와 화해를 요구받는다. 한나 아렌트의 표현대로 '화해는 피해자 입장에서 가해자와 부담을 짊어지겠다는 의지가 수반될 때 가능한' 일이다. 철저한 가해자 단죄가 전제되지 않을 때도 피해자가 화해를 요구받는 일이 있었다. 5·18보다 훨씬 큰 비극을 다룬 남아공의 진실화해위원회, 르완다의 가차차 법정은 가해자의 단죄보다 피해자의 양보를 더 필요로 했다. 미래로 전진하려면 과거의 사슬을 풀 수밖에 없었다.

5·18, 세월호 문제를 돌이킬 때 '내가 유족이라면' 하고 생각한다. 자신이 "치유와 위무를 위한 씻김굿의 제물"이라며 반성하지 않는 저런 가해자를 용서할 수 있을까. 그럴 수 없을 듯하다. 하지만 정치는 달라야 한다. 피해자 입장에 가까운 쪽일수록 단죄보다 용서와 화해에 중심을 둬야 한다. 때로는 피해자를 설득해야 한다. 미래로 전진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한국 정치는 늘 반대로 간다. 상처를 들추고 건드린다. 그게 상식과 정의라고 생각한다.


(중략)


역사에는 분노가 들어가서는 안 된다. 진실과 단죄가 아니라 용서와 화해를 말할 때 대통령은 약속을 지킬 수 있을 것이다.


------------------------------------------


조선일보의 논리 한줄요약 : 5.18 진상규명 재조사한다고? 이제 그만해라. 밝혀질거 다 밝혀졌잖아. 또 뭘 더 과거를 들쑤실거냐? 이제 미래로 향해 가자! 용서와 화해.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자!


댓글
  • 아이카마키짱 2017/05/26 07:07

    개혁 그만하자고 하는 자가 공범이다.

    (Qp1VjJ)

  • 파란모히또 2017/05/26 07:14

    고마해라 마이 묵었다아이가. 라고 입터는 놈이 범인이다!

    (Qp1VjJ)

  • 훈트장 2017/05/26 07:17

    또 시작햇구만 바보 ㅈㅅ일보
    지극히 예상범위라 한심하다^^
    다음은 시작도 안한 개혁피로증이겟지??ㅎㅎㅎ
    아직도 국민이 개돼지로 보이냐? 니네 반대로만 할꺼야ㅋㅋㅋ

    (Qp1VjJ)

  • [結者解之] 2017/05/26 07:17

    그놈의 용서와 화해는 왜 매번 가해자나 공범측에서 먼저 씨부릴까? 쫄리냐?ㅋ

    (Qp1VjJ)

  • 프리폴 2017/05/26 07:21


    니들은 그만하고 싶겠지.

    (Qp1VjJ)

  • 진정한보수 2017/05/26 07:24

    이 놈들 또 시작이네. 이것들 노무현님 때도 똑같았죠. 용서와 화해하자고 하고. 이명박님 때는 탄압하고. 쓰레기 기자와 언론들..

    (Qp1VjJ)

  • 링링123 2017/05/26 07:24

    뭘 그만해 ㅋㅋㅋㅋ 시작도 안했는데ㅋㅋㅋㅋㅋㅋ
    잘하고있는거같네요 조선 부들거리는거보니까

    (Qp1VjJ)

  • 7573573 2017/05/26 07:27

    발포명령자도 안나왔는데 뭘 끝내

    (Qp1VjJ)

  • 빼앗긴자들 2017/05/26 07:28

    그만하자는 얘기좀 그만해 지겨워

    (Qp1VjJ)

  • 감고을 2017/05/26 07:31

    용서와  화해는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구할때 피해자가 하는거다...
    가해자가 말할이야기는 아니다..

    (Qp1VjJ)

  • 뒹굴이아빠 2017/05/26 07:37

    개혁을 멈추자고 하는자가 적폐다
    이말에 딱 맞네요

    (Qp1VjJ)

  • 피데기오징어 2017/05/26 07:44

    남아공이랑 르완다 상황에서 왜 피해자의 양보가 필요했는지는 쏙 빼먹고 지 쓰고 싶은 것만 갖다쓰는 클라스 보소.
    누가 원조 ㄱㄹㄱ 아니랄까봐
    한ㄱㄹ에 자리 뺏길까봐 애쓰네

    (Qp1VjJ)

  • iceapple 2017/05/26 07:49

    한번은.당해줫지만 두번은.안당하지
    용서와 화해를 내밀었더니.등에.칼꼽은게.어디 누구시더라???
    그럼 당연히 이제 남은건 원리원칙에 의거한 정당한 집행만 남았지.

    (Qp1VjJ)

  • lightning 2017/05/26 07:50

    혀가너무기네~
    꺼지샘~~

    (Qp1VjJ)

  • 기는굼벵이 2017/05/26 07:53

    맞는말이죠....
    그렇다고 진상과 책임을 안묻겠다는건 아니고

    (Qp1VjJ)

  • 뻑가 2017/05/26 08:02

    책임지는 모습이 보여져야 용서를 하던 화해를 하던 할꺼아이가?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안쓰럽기까지 하네 그려

    (Qp1VjJ)

  • 세노테 2017/05/26 08:19

    전두환이 등장했을때 제일 먼저 엄청 빨아댄 것들이 이제 와서 또 개소리하네

    (Qp1VjJ)

  • 갠차나갠차나 2017/05/26 08:21

    그건 니네가 말할 처지가 안될껀데 가해자 입에서 용서 화해라는 말이 나오면 인간대접 못받는거 알긴아니?

    (Qp1VjJ)

  • 가을의감옥 2017/05/26 08:21

    지겨운 색히들ㅋㅋㅋㅋㅋ

    (Qp1VjJ)

  • LGTwins 2017/05/26 08:22

    뺨을 한대 후려친다음에
    용서와 화해를 해주고 싶네

    (Qp1VjJ)

  • @오늘도 2017/05/26 08:22

    시작도 안했는데 뭘 어쩌자고?

    (Qp1VjJ)

  • 무정자증말기 2017/05/26 08:22

    용서와 화해란
    가해자가 반성하고 용서해 주십쇼 할때 하는거지.
    용서해주십쇼 부터 하라고 해라.

    (Qp1VjJ)

  • 소소미소 2017/05/26 08:24

    세상에서 사람 제일 빡치게 하는 상황 베스트1
    가해자+가담자 : 자 이제 용거와 화해의 시대를 열자
    *일제/군부독재 살인마/강O마/연쇄살인범/왕따가해자

    (Qp1VjJ)

  • 나비향 2017/05/26 08:27

    이거 김영삼때 쓴거죠? 지금 아니죠?

    (Qp1VjJ)

  • F(x) 2017/05/26 08:29

    만약 최초 발포 명령자가 대머리나 대머리 친구면 최초 발포 명령자 찾아도 그 사람을 형사처벌하긴 힘들 겁니다.. 이제는 역사에 남기는 것이죠.

    (Qp1VjJ)

  • 검은껌딱지 2017/05/26 08:30

    용서해주고 화해했다고 생각하는순간 등뒤에서 사시미칼날이 배뚫고나오는 경험을 지긋지긋하게 격었지.

    (Qp1VjJ)

  • 쉬룐 2017/05/26 08:30

    일제강점기 기산줄ㅋㅋ

    (Qp1VjJ)

  • 다잘될거야!! 2017/05/26 08:31

    참.. 개소리를 세련되게 하네.. 진짜 ㅋㅋ

    (Qp1VjJ)

  • 동네엉가 2017/05/26 08:34

    아니 새로운 시스템으로 기존의 낡은 것을 대체하자는데, 왜 이렇게 제발 저리는 것들이 많은지 참 요상하네.

    (Qp1VjJ)

  • gangcharles 2017/05/26 08:35

    피해자들이 거부한 위안부 졸속합의하며  피해자들이 거부한 화해치유재단 강제로 만들어 억지로 화해하고 치유하라며 위안부 피해자들 향해 또다시  인권유린 자행한  503과 같은 뇌를 가졌나봐요. 저 똥 글 싼 선우정은. 선우정씨 전두환이랑 친해요?

    (Qp1VjJ)

  • 금가루소년 2017/05/26 08:35

    저새끼들이 쫄릴 때마다 항상 하던 말이 화해, 용서, 타협 이딴거였음.

    (Qp1VjJ)

  • 하늘위의바다 2017/05/26 08:35

    일본이랑 똑같네. 친일파 아니랄까봐 ㅡㅡ

    (Qp1VjJ)

  • @띵똥@ 2017/05/26 08:35

    "잘못했는데 적당히 하고 봐줘라~ 안그럼 우리 발악할꺼다? 우리 성질 더러운거 알지?"
    이걸 장황하게 쓰고 자빠졌네 ㅋㅋㅋ

    (Qp1VjJ)

  • 광역덕질 2017/05/26 08:35

    멀 해 시바 문어대갈도 멀쩡히 살아서 책나부랭이나 끄적이는데

    (Qp1VjJ)

  • 낭만코치 2017/05/26 08:35

    용서를 하고 싶어도
    죄지은 놈이 지 죄를 인정하고 미안하다고 해야 용서를 하지.
    발뺌하고 있는데, 발뺌 해줘서 고맙다고 용서해야 하나?

    (Qp1VjJ)

  • 힘찬시작 2017/05/26 08:35

    저런건 덮고 가자면서 수꼴단체의 5.18 광주 북괴개입설 선동광고는 또 잘 실어주지 그지새끼들

    (Qp1VjJ)

  • 17/03/21 2017/05/26 08:38

    일단 조트선일베일보 폐간시키고 거기에 있던 기자들 줄빠따친다음 생계줄 다 끊어버리고 정확히 10년뒤 용서와 화해를 하자고 방송에서 멘트 쳐줘야함.

    (Qp1VjJ)

  • 냐무냐무 2017/05/26 08:40

    공범자소속 새끼가 이제그만 하고 화합하자고??
    위안부졸속 한일협정했던 닭년 클라스

    (Qp1VjJ)

  • 쇼타와팬티4 2017/05/26 08:41

    살려달라고 애므네

    (Qp1VjJ)

  • 싸드안사요 2017/05/26 08:43

    시작도 안했는데...

    (Qp1VjJ)

  • 리플러증후군 2017/05/26 08:43

    개소리를 이렇게 길게 쓸 수 있는 것도 능력이다. 멍멍~

    (Qp1VjJ)

  • 이방인 2017/05/26 08:43

    김대중정부 들어섰을때 저걸로 재미 좀 봤죠.
    인간인지 알고 포용했었고, 근데 저 것들은 인간이 아니란걸 노무현정부 말미에 알게 되죠.
    부디 우리 대통령님은 속지마시길~

    (Qp1VjJ)

  • 까부남 2017/05/26 08:46

    니들은 아니야
    노무현을 죽인게 니들이잖아

    (Qp1VjJ)

  • 똘이형 2017/05/26 08:49

    근데, 참 궁굼한게
    뉴스가 언제부터 정부에게 이래라 저래라 주문을 하는 기능을 가진거죠?
    사실을 파서 알려주는게 언론.... 하긴 니들이 뭐 그렇지뭐...

    (Qp1VjJ)

  • 깡깽 2017/05/26 08:50

    명확한 진실규명도 없고....
    가해자의 진심어린 사과도 없이 난 잘못없다 뒷통수 치고...
    그래놓고 당한 사람한테 용서를 구하는게 아니라 강요할 뿐이고...
    매듭되고 정리되지 못한 일을 자신의 당위성을 위해 치워버리자고 하는 얘기지...
    그게 친일파들 했던 얘기랑 똑같은 얘기임....

    (Qp1VjJ)

  • Jacklink 2017/05/26 08:52

    '5.18과 같은 현대사의 비극을 겪은 나라는 비단 한국뿐만이 아니다'??
    이 소리를 사설이라고 쓰고 앉아 있냐? '너만 힘든 줄 아냐'하고 다를 게 뭐야

    (Qp1VjJ)

  • ▶◀JAKE.K 2017/05/26 08:53

    뭘했다고 용서야? 잘못을 인정하고 사죄했나? 시작도 안했는데 뭘 용서?

    (Qp1VjJ)

  • te 2017/05/26 08:54

    진실과 단죄가 선행되야 용서와 화해를 말할 수 있는 거야 병.신.아.
    뭔 개소리를 저렇게 길 게 써놨어

    (Qp1VjJ)

  • 재이니 2017/05/26 08:56

    매국친일파: 독립운동탄압했던 과거는 잊어버리고 미래로 나아가자!

    (Qp1VjJ)

  • 뽀더맨 2017/05/26 08:57


    웃기네 진짜 ㅡㅡ

    (Qp1VjJ)

  • pringlesyo 2017/05/26 08:58

    '역사'가 중요한게 그 역사를 통해 과오를 돌아보고 미래를 예측해 볼 수 있다는 점이 아닐까 싶은데,
    그 동안 '통합', '화해', '이해', '용서'를 외친 놈들은 죄다 '기득권'에 '적폐세력' 이었다.
    게다가 적반하장 격으로 지은 죗값은 받지않고 '용서'를 '강요'했다.
    또 그 놈의 '통합'이라는 이름하에 '사면'을 남발한 결과 죗값도 안 치르고 이득만 취해왔다.
    이제는 통합이라는 허울뿐인 명분하에 씨부릴 때는 지났다. 죗값은 치러야 한다.
    죗값을 정당하게 치르고 밑바닥에서 부터 처절하게 반성했을 때 '용서'니 '통합'이니 말할 수 있다.
    특혜만 쳐받고 국민의 고통은 외면하고 조작이나 일삼던 놈들이 내 뱉을 말이 아니다.

    (Qp1VjJ)

  • 부분기억상실 2017/05/26 08:58

    https://www.youtube.com/watch?v=FYEKIPkXY80
    EBS 윤리 선생님이 강의 중에 하신 말씀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정권이 바뀔때 마다 ㅈㅅ일보는 "화해의 새로운 시대를 열자. 과거에 연연하지 말자. 미래의 새로운 시대를 열자."
    지금까지 한국은 단 한번도 과거를 청산한적이 없다.

    (Qp1VjJ)

  • 안티코나투스 2017/05/26 09:02

    잘못한 게 많은 가 보다. 천황폐하 만세! 도 다 잊어줬으면 하는 바램이겠지?
    하나씩 둘씩 정리해나가다 보면, 종착지에서 만나야만 하는 적폐가 미리 선수치는 구나.

    (Qp1VjJ)

  • 검은고냥이 2017/05/26 09:03


    어익후~ 늬예늬예 줘까시구요. 그런거 없으니
    아가리 닥치고 있으세요 화해와 용서는 사.람에게 하는거야 이 ㅆㅂㄹㅁ야

    (Qp1VjJ)

  • 히인 2017/05/26 09:03

    니가 뭔데 화해를 강요해 웃기지도않네

    (Qp1VjJ)

  • rlawldnjs 2017/05/26 09:04

    이 개 조까튼 새끼는 또 뭔가...

    (Qp1VjJ)

  • 커피는쵸이스 2017/05/26 09:06

    진심어린 사과를 해야 용서가 되는거고 피해자가 용서를 해야 화해를 하던지 말던지 하지....

    (Qp1VjJ)

  • 하후원양 2017/05/26 09:08

    지 랄 하고 자빠졌네
    -한석규-

    (Qp1VjJ)

  • earthday 2017/05/26 09:08


    닥쳐

    (Qp1VjJ)

  • 논리왕김논리 2017/05/26 09:10

    좆선일보가 100년 동안 살아남을 수 있었던 논리.

    (Qp1VjJ)

  • 암바손떡볶이 2017/05/26 09:10

    조선일보 세금탈루 없나?
    없음 말고.
    조선일보 며느리 타살 아님?
    아님 말고.
    방가 부자 동서 아님?
    아님 말고.
    흑석동 자택 불법 아님?
    아님 말고.

    (Qp1VjJ)

  • 금여주행 2017/05/26 09:10

    칼럼 쓰는 놈이 신문도 안봐? 헬기 불빛이 아니라 진짜 사격한 것이라고 이번에 찾았잖아. 그럼 그때 조사서가 200 페이지가 되었던, 200만 페이지가 되었던 거짓이라는 말이잖아. 그럼 당연히 밝혀야지.
    툭하면 하나 아렌트가 나오는데, 그분이 진실은 덮자고 했냐? 낱낱이 밝혀지기를 바랬던 분인데, 그걸 여기에 써 먹냐? ['화해는 피해자 입장에서 가해자와 부담을 짊어지겠다는 의지가 수반될 때 가능한' 일이다.] 이게 화해의 전제라고? 칼로 사람을 찔러요! 그럼 흉터가 남았어요. 그게 부담이에요. 그 부담을 안고 짊어지고 가는데... 용서의 의지가 그냥 생기냐? 가해자가 진심으로 사죄하고 용서를 바랬을 때, 그리고 합당한 처벌을 받았을 때, 상처를 쓰다듬으며.. 그래, 이제 용서하자고 하는거야. 피해자가 느끼기에 '가해자가 그 죄에 해당하는 만큼의 죄값을 치룬것이다'라고 느끼면, 그 상처가 비록 남았더라도 안고 용서 하다는 말이다. 그게 가해자와 부담을 짊어지는 것이다. 제대로 된 처벌도 없었는데.. 뭔 개소리야? 주먹으로 눈탱이를 치면 눈탱이가 아픈만큼 부딪힌 주먹이 아플 것이니 서로 셈셈이냐? 아Q의 정신승리냣?
    더군다나 그 수괴라는 새퀴가 정신 못차리고 피해자 코스하는 마당에.. X발! 다시 말하지만 신문 좀 보라고.. 칼럼을 쓰면..
    하여간 저놈의 신문에 부역하는 것들 중 제대로 된 새키가 없어요. 하긴 제대로 된 사람이면 저 신문사와 관계 되지도 않겠지.

    (Qp1VjJ)

  • 절대간지 2017/05/26 09:13

    5.18은 조선일보도 가해자 중 하나 아니였나?
    지들은 신나게 덮으려하고 왜곡보도 했으면서
    왜 남들이 열정적으로 진상조사해온 공을 니들이 언급하나?
    그냥 다물고 처벌수위만 기대하고 앉아있어.

    (Qp1VjJ)

  • 힘내오유 2017/05/26 09:15

    그건 우리가 결정할테니 얌전히 목을씻고 차례를 기다려라

    (Qp1VjJ)

  • 연필깎아요 2017/05/26 09:16

    용서하면 안된다는 것을 전두환에게서 배웠다.

    (Qp1VjJ)

(Qp1Vj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