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가 외면한 사법 피해자 . jpg

개새1끼들 ㄹㅇ 뒤졌으면

갑갑하다

나쁜놈이 잘살아가는거 보면 너무 화난다

진짜 어떻게 이럴수가 있나.....

검사가 배운머리는 있는데, 인정머리는 없네요.

이래서 인성부족한 새끼들은 똑깥이 인성없는 방법으로 조져야함

현실은 드라마보다 잔혹하다...

제발 신 새끼야 일 좀 해라 천벌같은거 좋아하잖아

울컥하네.

법이 기본적으로 약자에게 불리함을 인정하고 그 맹점을 보안하기 위해 '진술거부권'이 있다는 걸 설명하기 들 예였음.
약자가 법적 논리(=법리)에 맞게 자기방어를 하는 것이 너무나 어렵기에 그럼 차라리 진술을 하지 말라는 진술거부권이 헌법상에 있는데
실제 상황에선 그나마의 진술거부권도 수사주체의 폭력앞에서 행사하는게 너무나 어렵고
역시나 있는 자들의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는데 주로 이용되고 있다는 설명. "잘 모릅니다",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원래 진술거부권은 그러라고 만든게 아닙니다"

너무 가슴아프다

박준영 변호사님 이런 예능에 나오셔서 이야기 해주시니 좋네요.
자세한 건 다음 스토리펀딩 검색하시면 맨첫 결과로 박준영 변호사님이 나올겁니다. 분량이 좀 되지만 시간나시면 한 번 씩 읽어보세요.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 국가와 경찰에 대해 분노하게 됩니다.
참고로 최승호 피디 자백 프로젝트와 함께 스토리펀딩 최고액이 모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분 이런 사건만 무료변호하시면서 자기는 전세빼서 피해자들 밥먹이고 생활비 지원하고 하느라 빚만 1억 만든 분이시죠..

타국의 사법시스템은 잘 까면서 막상 한국 사법계의 막장성을 개무시하더라.
그리고 저거말고도 안타까운 사연이 많은데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이야 병x아'라고 대꾸하는 사람이 많은걸 보면
앞으로도 나아질 모습은 보기 어려울듯하다.

금치산자가 벌인 행동을 처벌하는게 가능함?

아 울컥했다

그 검사가 아직도 활동한다는게 화나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