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세부 갔을적 일인데 가이드가 그렇게 밤에 나가지 말고 일찍 귀가 하라고 했는데 친구들끼리 술을 정신없이 마시다 결국 늦어 버렸음 그래서 별일이겠니 하고 택시 잡고 갈려는데 일단 택시는 잡았음.
근데 택시가 호텔로 가달라고 했는데 이상한곳으로 가는거임 친구들은 영어도 잘 못하고 해서 계속 물어보니 택시 기사는 맞다고 함.
근데 어느 구석진 지하 주차장으로 가더니 기사는 택시에서 내려서 도망가고 괴한 4명이 총 들이대면서 영어로 시불시불 거림
친구는 개당황해서 파퀴아오 러브러브 계속 외쳤다고함 파퀴아오 팬이라하고 파퀴아오를 찬양했다고 함 그 깡패 패거리들이 머뭇거리다 호텔어딘지 물어보고 거기까지 직접 태워줬다함 택시비로 대신 30달러인가 줌ㅋㅋㅋ
마지막 까지 친구는 파퀴아오 찬양하고 마지막에 메이웨더 쉣더 퍽 하니까 필리핀 애들이 좋아했다함
고립 당했을땐 외치자 파퀴아오.
갑자기 권투글러브를 던져주며 권투 좋아하냐고 하는데~
파큐! 아오~
파퀴아오 실로 어마어마하죠..
실수로
뻑퀴아오 하는순간...
친구가 한국놈이면 구라인것 ㅋ
갑자기 권투글러브를 던져주며 권투 좋아하냐고 하는데~
이자스민 러브러브 하면 쏠가요?
바로 머리 빵구나요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팁이다!
파킈가 살렸네 ㅋㅋ
파퀴아오한테 맞고 권투선수의 꿈을 버린 놈이 갱단이 된거라면...
진짠가요? 먹히나?ㄷㄷ 정말 목숨이 달린거니 뭐라도 해보긴 해야것지만 ㅋ
파퀴아오는 필리핀 영웅 ㄷㄷ 서민들한테 기부도 엄청하니까
파퀴아오 경기있는날은 범죄율이 급감한데요.ㅋㅋ
파퀴아오는 필리핀에서 신 입니다.
ㅋㅋㅋ 현실성 1도없는 완전 구라
파퀴야오가 인기가 많기는 하지만 총들고 강도짓하던놈이 그 몇마디에 풀어주고 되려 30불을 줬다?
돈없어 강도짓 하는 놈한테 30불이 얼마나큰데요 그돈을 줍니까
말도안되지요
보통 필핀 서민 한가족이 한달에 300불도 안되는 돈으로 생활합니다
필리핀 괴한들이 30불을 준게 아니라
괴한들이 직접 호텔까지 데려다줬기 때문에
한국인들이 괴한들에게 30불을 준 것임.
구라냄새 솔솔
파퀴아오는 진짜 필리핀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신이죠...다행히도 파퀴아오찬양을 하며 메더웨이 퍽큐를 날려서 살았네요
17년전 마닐라 외각 야시장 혼자 돌아 다녔는데 형님이 나 집에 안온다고 경찰 신고 하고 난리난적이 있습니다.
결국 아무일도 없었고. 택시타고 집주소 종이 쪽지 보여주고 무사히 왔습니다.
근데 형 얘기 듣고 두번다시 미친짖 하면 안되겠구나 느꼈습니다.
그런데 형이 그러더군요. 니가 현지인 인줄 알고 별일 없었던 거라고..ㅠㅠ
별 이유없이 로그인이 하고싶어 로그인 합니다..애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