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씨는 젊은 세대를 포함한 2~50대 까지의 정치참여 방식의 변화가 이루어졌고
그에대해 적응하지 못하면 정치인으로써 힘들것이다 라는 말을 하죠.
이때 시사인 기자분이 한마디 덧붙이죠.
"예의를 지키는 수준에서.."
국민에겐 높은수준의 사회적 도덕성과 예의를 요구하면서
정작 본인들은?????????? 이라는 물음표가 수십억개는 생기게 하는 말이였네요.
국민 통합 국민들이 원한다 고 말한 국민속에 예의가 없는 국민은 해당하지 않는것인가??
본인들에게 질타 하는 국민들이 예의를 차려야만 하는가?
어제 하루종일 이슈가 되었던 김무성대표의 평소 말투는 모두 반말이였다하죠.
국회의원이 기자에게 보좌관에게 반말하는것은 예의에 맞는건가 봅니다? 이것에 대해 문제 삼은 기자나 보좌관
심지어 동료 국회의원도 없었죠.
선출직인 국회의원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큰 주권자가 임명한 하나의 임명직이고, 그 주권자가 국회의원에게 반말하는것은 예의를 지키라고 합니다.??
정말 왜 이토록 정치권이 불신의 대상이고 썪은물로 지독한 냄새가 났는지
국회의원 본인들만 모르고 있는거 같아요.
더 덧붙이자면
어제 청문회 보신분들 아시겠지만, 대부분 비례대표 내보내서 각당 총알 받이 시켜놨는데
본인들은 그걸 모르고 당에서 나를 총리후보자 청문회에 나가라고 했다니 드디어 나도 중앙정계로 진출 하는것인가 ??
신나서 불길에 뛰어드는 불나방 갔다고나 할까요....
당 지지율 vs 총리후보자 지지율
에효.. 국회의원분들 제발 당 눈치 보지말고, 국민들 눈치 보시고 정치 하세요.
욕좀 먹는거? 본인 다음 총선에서 떨어져서 집에서 놀고 있으면 그때는 욕이라도 먹었지~ 하고 그리워 할때가 있을껍니다.
정확히는 시사인 기레기죠...
김어준 안목 탁월합니다. !
어떤 속내인지 모르겠지만 김은지기자가 가끔 어준 총수를 재수없게 무시할 때가 있어요. 특히 다중에 대한 이야기를 할때 그개념을 총수도 아냐는 식으로 얘기해서 어이 털린 경우.
페북이나 언론에서 진보라고 불리우는 사람들 본인들이 사상을 전파해주는 곳은 자기뿐이라는 우월함이 전형적인 옛날 사고죠. 사회주의나 공산주의 서적이 금서였던 시절 구전으로 전해오는 이야기의 답습방식이거든요. 이걸 우월함으로 지금 치환하는게 꼴같잖다라는거. 지금 시대에 논문자료 인터넷만 몇번 검색하면 나오는 시대인데 말그대로 다중을 깔보는 행위를 서슴없이 한다라는거.
뉴스공장 듣는데 그 김은지 기자였나요? 무슨 예무새도 아니고 진짜 짜증나더군요
김은지 기자... 목소리 듣기 싫음. 기자가 그렇게 없나요?
그 기자 오늘 짜증나게 하던데 다들 비슷했군요
가르치려고 들더군요
아니 우리가 쌍욕을 했어 아니면 협박을 했어.... 문자폭탄 맞을 정도로 많은 이들이 분노했다는게 그게 포인트지!!! 지들은 뽑아달라고 국민들한테 꼭두새벽에 문자도 보내더만.
근데. . . .
거긴 치지마세요. . .
아파요. . . ㅜㅜ
인지상정.
언론과 정치인들이 예의를 차려야 항의자도 차리지.
조금이라도 권력의 위치에 서면 국민 알기를 우습게 보는 마인드부터 들여다 보길.
좋은의견입니다
그런데 부랄을 치는건..좀...
부랄치기방지법 제정을
조심스럽게 제안합니다
가장 예의 없고 싸가지 없는게 소위 진보정당 진보언론들이 아니던가 ㅋ
욕만 안하면 상관없다고 봅니다.
쨍그랑~
김은지기자, 김어준 말끝마다 토다는데.. 앵간히 해라 토나온다 진짜
시사인의 '김은집니다' 기자가 '예의를 지키는 수준에서'드립 치자
바로 김어준이 놓치지 않고 응수했죠..
'유권자들 개개인들이 예의를 다 지키라고 어떻게 합니까, 길거리에서..길거리에선 욕도 하고 그러는거죠'
예의는 기자나 정치인이 챙길일이지
불특정 다수인 대중 하나하나가 어찌 일일히 예의를 지키라 할수 있는가
그중에 분탕러가 있을수도 있는것이고
돌아이가 있을수도 있는것이고
분위기에 휩쓸려 날뛰는 무개념도 있는것이고
전체적인 흐름과 맥락과 민심을 봐야지
아직까지도 대중을 훈계와 계도의 대상으로 보는게 읽히네요.
부랄은 왜 .... ㅋㅋㅋㅋㅋㅋ
노무현 대통령을 가장 비열하게 능욕한게 한경오인데, 지지자는 예의를 지켜야 하는군요. 왠지 불공평한데요.
예의는 지키지 하지만 본인 똥묻은거는 신경안쓰고 날뛰니까.. 정신차리라고 말하는거지
암튼 기레기 진짜 짜증나게 하네 . 앞뒤 글쓰기 좀 배웠다고 난리치는거 하고는 ㅋㅋㅋ 면전에서 그소리해봐라 하면 겁나서 하지도 못하면서 무슨
야 글구.. 소신 소신하다가 마지막은 구독으로 끝을내면서 무슨 ㅋㅋㅋ
언론이 싸가지 없으니 독자가 그렇게 응하는 거고
정치인이 ㅈ같이 구니깐 ㅈ같이 대응하는 겁니다.
우리 달님 봐요 국민들에게 온화하시니깐
다들 찬양하잖아요.
깨드렸습니다
아저씨 ㄹㄹㅇ 에서 왔죠?? -_-+
내가 내 대신 일할 직원 뽑은거지 상전 뽑은거 아니잖아요?
사장이 직원에게 하는 수준이면 충분하잖아요
나이 많은 직원에게 존댓말정도는 할수 있어도 업무지시 하잖아요?
지들이 우리한테 공손해야지
그놈의 예의 타령은 도대체 누가 할 소리를 하고 있는건지 어이가 없네요.
예의 지켜서 영부인께 여사님 호칭 좀 잘 붙이라 지적했더니
혓바닥 길어서 내부방침 타령에 덤벼라 문빠들 하던 새끼들이 누구더라???
메갈인 니들도 딱 기다려.
웹툰 메갈 자까 새끼들이랑 니들 아직 먹고 살만하니까 또 슬슬 발동 걸리나본데
딱 기다리고 계셔.
하필이면
실수면 조심하시고
습관이면 고치시길...
예의는 서로 지킬때나 지키는거고요 기레기양반
거기는 아프니까 치지말고 무릎쳐요....왜 굳이 거기를......
욕하면 예의라기보다는 모욕죄에 걸릴수도 있습니다. 공공연하게 한게 아니라 괜찮겠지만, 불법이 아니면 합법적 항의인데 뭐가 문제죠?
저도 그부분이 바로 탁 거슬리더군요. 역시 기레기지 기자 답네요.
아무리 깨달아도 그렇지
제일 아픈 곳들을 매번 패셔야 되겠습니까? ㅋ
컥..
다들 비슷하게 느끼네요 ㅋ 아직 국민을 이해못하고 있다라고 생각하게 해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