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박시 새로고침 해주세요)
이 친구가 안락사 당할 댕댕이
심장에 종양이 생겨 매일 엄청나게 고통스러워하다가
결국 주인이 안락사하기로 결정
매일 주인과 밖에서 놀때 쓰던 팔보호대를 물고 안놔줌
그런 댕댕이를 계속 쓰다듬어주는 주인
약 주입 전에 댕댕이와 평소처럼 놀아주고 이마에 키스도 해줌 ㅠㅠ
약 주입하러 의사가 다가오자
다가오는 방향을 손으로 가려주고
"Little boy" 라고 속삭이며 안심시켜줌
친구도 같이 신경써주는 동안에 약주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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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기운에 몸이 축 쳐지고 눈이 감기는 댕댕이와
계속 아이컨택해주는 주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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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눈을 감는 댕댕이
주인은 그제서야 울음을 터트렸다고함 ㅠㅠㅠ
유머라니...
개가 얼마나 고통스러웠으면...
역시 애완동물 키우는건 높은책임감이 필요하다..
탭위반 강등 엉엉
이런 거 볼때마나 철렁합니다...
우리집 댕댕이들도 이미 나이가 꽤 들어서 (8살, 12살, 15살)
언제 무지개 다리 건널지 모르거든요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유머라니...
난 저거 때문에 애완동물 키우기가 무서워서 안키움...
점심먹고 슬퍼지려 하잖아ㅜㅜ
ㅠㅠㅠㅠㅠ
ㅠㅠ지켜보는 심정도 말이 아니엇겟지만 ㅠㅠ 난 저런일이 내게도 벌어질꺼라 상상도 하기 싫다..
탭구분좀 해주라 좀..
주인 마지막 표정...
입은 웃고잇는데 눈은 이미;ㅅ;
ㅜㅜㅜㅜㅜㅜㅜ
ㅜㅜ
개 죽을때 눈 안감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허어엉ㅇ어ㅓ어어 ㅠㅠㅠ
난 이렇게 떠내보낼 자신이 없어서 멍뭉이 못키우겠다 ㅠㅠㅠㅠㅠ
개가 얼마나 고통스러웠으면...
역시 애완동물 키우는건 높은책임감이 필요하다..
이런 거 볼때마나 철렁합니다...
우리집 댕댕이들도 이미 나이가 꽤 들어서 (8살, 12살, 15살)
언제 무지개 다리 건널지 모르거든요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인간도 저렇게 편안하게갈수잇으련좋으련만
탭위반 강등 엉엉
엇 바뀌어 있네 미안 엉엉
개 보낸지 겨우일주일인데 또 이걸보네ㅠㅠㅠㅠㅠ
ㅇ ㅏ 쓔...ㅠㅠㅠ 울강아지 15살인데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