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에게 ja위하는걸 들킨 남자

ㅎㅌㅁ에선 그런 불능오빠를 위해 여동생이 힘쓴다구!

히토미꺼라뿅뿅아

히익 사정관리 개꿇

심보 드럽네..

글쓴이는 비극 우리한테는 희극 ㅋㅋㅋ

굉장히 개인적인 생각이라서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우리보다 하나 윗세대까지만 해도 대한민국 남성은 강해야 하고, 억세야 하고, 말보다 행동으로 말해야 하고, 자기 주변을 자신의 등으로 지켜내야 하고 그런 이미지가 좀 있었던거 같음. 그런 시대를 남성으로써 살아온 분들은 좀 마초 기질이 있다고 해야 하나. 남자가 자신의 행동이 잘못되었다고 인정하고 사과하는 일을 꼴사납게 변명하는 일하고 동급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거 같더라.
사과를 못한다기보다는 자신의 행동이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인정함으로써 강하게 보이고 싶은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강한 모습이 깨지는걸 두려워하는거 같음

굳이 남자나 가장 문제가 아니라 잘못 알고 혼내던 상황에서 사과하는 사람 거의 없음
나중에 사과할 수는 있는데 그 자리에서는 말이 잘 안나오기도 하고

믿기힘든 얘기를 확인도 안하고 줘패는거봄 그러고도 남을듯

그것도 그러네여 헤헿 제가 너무 쓸데없이 복잡하게 생각한 듯

ㅋ 사실 오빠가 고추흔든건 애입장에선 큰 충격은 아니라 잊혀질 기억인데
오빠가 개패듯 맞은건 충격적인 기억이라 안잊혀질수도 있을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