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민 이혼 사유

저 상황이면 손 안나가는게 이상한거 아닌지;;;

사람이 기억력이없고 철도없을수도있고 하죠
그러면 겸손하거나 잘못을인정하기라도해야하는데
보통그런사람들이 쓰레기일 확률이 더높죠

아버지가 물려주신 전재산을 탕진.
타고 다니는 차도 람보르기니 디아블로 10억짜리.
이 사람의 돈 씀씀이가 어떤지 훤히 보이죠.
부인도 아마 유사한 과소비를 했을겁니다.
그러다가 어머니가 쓰러지셨는데
과연 며느리가 제대로 어머니를 모셨을까요?
결국 박상민이 자초한 결과죠.

아니 마누라가 한번도 병원에 안간걸.. 간병인을 통해 알았다구요,,.
자긴 뭐 한건데요...

3개월간 병원 안간걸 갔다고 거짓말 했다면 부인 잘못, 안간걸 남편이 묻지도 않은 거였다면 남편 잘못이죠.
촬영은 핑계일 뿐이고 본인도 안가고 챙기지도 않은걸 부인에게 강요하는 건 잘못된거라 생각됩니다.

아내의 잘잘못을 떠나서 어떠한경우에도 폭력이 정당화 되어서는 안됩니다.
모든 일이 그렇듯이 처음이 어렵지 한번하면 그다음부터는 거리낌없이 하는 겅우가 많습니다.

둘다 좋아 보이진 않네 하루종일 촬영 하나? 다녀올 시간도 못내나??

결혼한 남자가 부모님 병원 간병 안간게 문제입니까?
입원했는데 코빼기도 안비치는 자식들도 넘쳐요
그리고 배우들 촬영하면 집에 못들어가는 경우 다반사입니다
밤샘촬영하고 차에서 쉬거나 할텐데
멀 그렇게 박상민도 엮어볼라고 난리들이신지

간병은 아내에게 일임한게 아니고
본인도 촬영때문에 잘 못챙겨드리니까
간병인을 둔거고 그런데 그 세달동안
아내라는 분은 한 번도 안왔다
아내라도 도의적으로 한 두번은 가야하지 않나요;;;

당사자가 아닌이상 행동에 잘잘못을두지말구요
본인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내 부모님이 이런 상황인데 배우자가 한번도 확인을안했고
잊어버린다?
얼마나 평정심잃지않고 대화로 풀수있으려나요
그리고 박상민씨 글에서 어머니께 한번도다녀오지않았다 라는글을 못찾겠는데..
예를든건 와이프의 부인이아프고  박상민씨가 해외도아니고 서울촬영이라고
얘기하면서 한번도안찾아보고 손도안잡아주면 너는어쩌겠느냐 라는뜻인데요??
그리고 밑에 어머니가계신 병원에갔는데
짐싸들고 나오는 친구분들을 보고 라는글도있는데
이글을 어떻게 이해하고 댓을쓰는지 이해가안되네요

백 번 양보해서 병문안 안 간건 그렇다쳐도
어머니 병원 옮기는걸 말 안 해준건 전혀 이해가 안 가는데요??

효도는 셀프고 어떤 상황이던 부인을 때린다는 걸 납득할 수 없어요

자기 엄마 아픈데 자긴 가지도 않으면서;; 전부인도 잘못했지만 기본적인 안부도 모를 정도로 연락 안했던 자기가 제일 근본적으로 잘못한거 아닌가? 저정도로 소식 모를 정도는 전화도 안했다는 걸로 보이는데

효도는 셀프로 하지...
내 부모한테 소홀해서 서운할수도 있고 이혼할수도 있지만
그것땜에 손찌검까지하고 부인 나쁜년 만드는건 아닌듯.

궁금한게  위에 박상민씨가 병원에 안갔다고 확정짓고 말하는 사람들은 박상민씨가 병원에 갔는지 안갔는지 어떻게 알아요?
박상민씨가 병원에 가서 어머니를 뵈었다면 당연히 아내에게는 안물어봤을거고, 병원에 안갔다면 요즘 어머니 어떠시냐고 아내한테 물어봤을거 같은데 그러면 아내가 몇달동안 안갔다온걸 알았을테니 그것도 아닌거같고,
그렇다고 병원에서 어머니한테 갑자기 아내가 왔다갔냐 언제 왔다갔냐라고 물어보는것도  좀 이상하지않나요?
다 따져보면 박상민씨는 아내가 안다니는 동안 최소한 한두번은 병원에 갔을거같은데요. 아닌가요?

이건 그냥 둘 중 누구편 들어주기 어려운 상황 같은데요.

촬영이 무슨 해외에서 살다 오는 것도 아니고 본인도 3개월동안 얼굴 안비친걸 전부 아내탓...

3개월동안 와이프가 병문안 안 간걸 몰랐단 소리는 부부동반으로 방문한 적도 없고, 와이프에게 어머니 어떠시냐고 물어본 적도 없단 소리.
어머니의 퇴원을 당일까지 몰랐단 소리는 박상민 본인도 어머니를 찾아뵙거나 하다못해 전화로 안부를 물은 적도 없단 소리고.
사람은 본인신변에 변화가 생기면 자신에게 가까운 사람에게 먼저 이야기 하기마련, 요양병원으로 옮기는 일을 며느리에게만 말했단 소리는 박상민어머니에게 아들이란 존재는 3개월동안 안 온 며느리보다 못한 존재란 소리. 아들도 며느리도 의지가 안되니 결국 친구들 도움으로 퇴원.
제 눈에는 그냥 어머니 방치하다가 뒤늦게 찔려서 와이프탓하는 것밖으로는 안보이네요.

때린걸 비호하고 싶지는 않은데, 촬영차 나가있던 3개월동안 한 반도 병문안 안가고, 병원 옮기는 것도 관심없는 아내가 '내가 뭘 잘못했다고 그래?' 라는 식으로 나온다면 이성을 유지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박상민씨도 어머니한테 얼마나 안부를 여쭸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쨋거나...자기 남편 엄마가 아픈건데..어떻게 그렇게 무관심할까....

한두번 간걸로 그랬다면 모르겟지만 한번도 안간건데 열받을만 하죠 ㅋㅋㅋㅋㅋㅋ

똑같은 사람들끼리 만난거지

한쪽이 압도적으로 잘못해서 손찌검 한거면 어느정도 정상참작이 될 여지가 개미 똥구멍만큼이라도 있겠지만
이건 자기 어머닌데도 부인에게 전부 맡겨버리곤 자기는 신경도 안쓰고 한참뒤에 당연히 부인이 성심성의껏 챙겼겠지 싶었다가
그게 아니니  화가나서 손찌검 한건데
이건 도저히 박상민씨 편을 들어줄수가 없네요.
손찌검만 안했으면 저도 방상민씨 맘이 이해가 갈텐데
어머니가 타국에 계신것도 아니고 3개월동안 상태도 몰랐을정도로 신경을 못쓴건 자기가 셀프효도를 못한거죠.

분명 숨겨진 얘기가 더 있을 것 같은데...
저는 판단 보류하겠습니다.

이거 캡쳐한 부분만 영상으로 돌아다니는 거 봤는데요. 저 때리는 시늉 할때 표정이나 눈빛이 좀 무서워요. 살기가 있는 눈빛이요. 찝찝한 느낌......

글쎄...
난 오히려 저런 이유로 때릴수도 있다는 뉘앙스의 댓글이 더 소름....
자기 부모한테 관심없었다는 이유로 손찌검을 한다는게 이해가 안감..
자기 부모를 욕한거라면 이해가 간다만..

풀영상보신분들중에 본인이 어머님 안찾아뵙다고 말한 부분이 있나요??   저는 모르겠는데. 본인은 찾아뵈었거나 연락했으니 아내에게 굳이 물어보지 않앗고 떠 다시 찾아뵐때 간병인 분이 아냅 ㄴ아 찾아오지 않앗다는거 들엇다는거 아닌가요??   이거 제가 이해를 잘못한건가요??    본인이 실제 부모님 찾아뵈었는지 아닌지 언나온거같고 저는 혼자 찾아뵙다가 나중에 간병인에게 들엇다는걸로 이해햇는데 제가 잘못이해한건지;;;

끼리끼리 만나는거 아니겠습니까

효도는 셀프.

여긴 난독증이 너무 많아서
지금 이글에 리플들 달 필요가 없겠네요.
본인이 잘못 이해하고 잔뜩 비꼬는 리플을 다는데
또 그게 다 메달밭이네요.
단체로 난독이라 도저히 설명도 불가능할거같고
그리고 많은 분들이 설명을 해줘도
보지도 않고 자기의 난독을 정정하려 하지도 않고
그냥 ㅂㅅ들 ㅉㅉ 둘다 똑같네 이러고 있으니 참..

와~ 콜로세움이다~~~~~~
둘이 잘한거 없다. 상민이고 전처고 뭐고 둘다 쌍놈 쌍녀다.

당사자가 아닌이상 궁예질 하면서 쓰지 마세요..
박상민도 본인입장에서 얘기한거고 와이프는 입장도 없으니 누구한명 쓰레기로 몰고 나가지 마세요.
졸라 이성적인척 이 캡쳐만 보고 한사람 쓰레기 만들지 마시구요

와 여기 댓글들 존나 끔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