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는 아마추어 대통령인가?

전쟁 한달전 상황인데 서방언론에서 전쟁을 대비하라 조언하지만 서방 국가와 언론 매체가 지정학적 목적을 위해 위험을 과장하고 있다”고 비판한다.

전쟁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지지율하락(23%)으로 어처구니 없는 결정을 한다. 징병제 폐지 제안. 그게 2월 1일임.
기존 정치가 친서방/친러 갈라치기 + 부패는 부패대로 저질러서 정혐 극대화시켰고 젤렌스키는 그런 정혐에 편승해서 대통령먹은 일개 방송인일뿐.
우크라이나 외교상황은 장기전략으로 조심스럽게 추진되어야 하는 벼랑끝 상황이었는데 문외한의 지도자+핵심내각 수반의 뻘짓으로 더욱 가속화 해서 터져버린게 이번 전쟁.
국가 수반이면 본인 소신을 떠나 국민 안전을 위해 최선의 선택을 했어야 했고 그럴 능력이 없었다면 애초에 대통령에 출마해선 안되었다
장기 전략을 국민들에게 납득시키고 + 거기에 맞는 핵심 인재들을 정치 세력으로 포섭한 다음 치밀하게 준비된 상태로 집권했어도 주변국 상황에 따라 성패가 갈릴텐데 집권이후 행보도 무모함 무책임 그자체였음
결과적으로 이모든 사태의 원인이 젤렌스키 개인에게 국한되느냐 -> no
그렇다고 젤렌스키가 잘하고 있었는데 푸틴만 미친놈인거냐 -> no
우크라이나의 정치적 혼란 + 러시아의 팽창야욕이 이번 전쟁의 근본적 원인이고 젤렌스키는 폭탄돌리기 속에서 운으로 대통령 되었다가 손에있는 폭탄이 터진 상황인거다
그러니 애초에 능력도 부족하고 준비도 안된 젤렌스키가 할수있는건 저런 방탄복 쇼밖에 없는거지
이미 터진 시점에서 국가 지도자는 아무리 인과 따지고 억울함 호소해도 무한책임져야함
쉴드는 시간이 좀 지난후에 역사가들이 할문제지
물론 직책을 빼고 개인으로서 저렇게 애국심 어쩌고 하는 부분은 평가받을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젤렌스키는 군인이 아니라 대통령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