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로글 퍼진 이후 블라인드 반응
내부고발한 원글은 삭제됬고
작성자는 걸려서 본사에서 긴급회의 후 고소 검토중인듯
+ 아웃백 런치시간도 오후 5시 -> 오후 3시로 너프 예정됨
https://cohabe.com/sisa/236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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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란 소리구나.
패밀리레스토랑 망해갈때 품질 올려서 뜬 부랜드가 품질을 다운시키면 일어날일은 안봐도 뻔하다
내부고발자는 안타깝긴 한데 결국 이걸로 전부 사실이라는 건 증명된 꼴이네
그냥 완제품 전자렌지 돌려서 낼꺼면...다들 그냥 집에서 밀키트 사먹을듯
스테이크 레스토랑 체인 다 죽어나갈때
아웃백만 살아남은게 퀄리티 덕분이었는데
그걸 버리면 굳이 왜 가;;
타카네 루이 2022/02/23 14:47
고소 ㄷㄷ
가올가올가오리 2022/02/23 14:48
진짜란 소리구나.
용이랑하고싶다 2022/02/23 14:49
진짜였구넌
용이랑하고싶다 2022/02/23 14:49
먼
아마가미 성애자 2022/02/23 14:48
그냥 완제품 전자렌지 돌려서 낼꺼면...다들 그냥 집에서 밀키트 사먹을듯
야자와 니코니코 2022/02/23 14:52
차라리 완제품 따로 파는 거 사먹지 ㅋㅋㅋ
쿠키앤크림 2022/02/23 14:48
패밀리레스토랑 망해갈때 품질 올려서 뜬 부랜드가 품질을 다운시키면 일어날일은 안봐도 뻔하다
곶자왈 2022/02/23 14:48
내부고발자는 안타깝긴 한데 결국 이걸로 전부 사실이라는 건 증명된 꼴이네
쌀마스터 2022/02/23 14:49
댓글말마따나 렌지땡 해서 나갈거면 집 냉장고랑 무슨 차이냐고 ㅋㅋㅋ
파워파오후 2022/02/23 14:49
스테이크 레스토랑 체인 다 죽어나갈때
아웃백만 살아남은게 퀄리티 덕분이었는데
그걸 버리면 굳이 왜 가;;
광고임?빌런 2022/02/23 14:50
아웃백이 혼자 잘 나가던건 다 이유가 있던건데 그걸 죽인다고? 사모펀드보다 못한 Bhc
중복말복소복 2022/02/23 14:50
저게 거짓일 경우 고소하는건 맞는데 진짜인데 고소한다? 사실적시로 걸려나 내부문건 유출로 걸려니
와사미의 여자 2022/02/23 14:52
완제품-전자렌지면 외식을 거길 왜가. 내가 그냥 완제품 사서 돌려먹겠다.
와사미의 여자 2022/02/23 14:53
더군다나 아웃백 스테이크는 상호는 스테이크인데 사람들 선호도는 투움바나 오지치즈 같은 메뉴가 더 높은 케이스였는데 ㅋㅋㅋ
해쨍이 2022/02/23 14:52
마늘에뿅뿅 바이럴이군
RideK 2022/02/23 14:52
패밀리 레스토랑 갈데가 없네 이제 ㅋㅋㅋ
지난달에 한턱 쏠일 있어서 3명이서 과하다 싶을 정도로 먹었는데 잘했네 ㄹㅇ
Theatre 2022/02/23 14:52
어째 사모가 제대로 일하고
인수한데가 개판을 치지
불타는 누텔라 2022/02/23 14:52
그냥 아웃백을 안가면 된다는거구나
국사무쌍인생무상 2022/02/23 14:52
치킨 마피아 클라스 어디 안가죠?
야자와 니코니코 2022/02/23 14:52
고든 램지가 빡쳐하는 모든 짓을 프랜차이즈에서 해먹네
야땡깡 2022/02/23 14:52
내부 폭로는 통신사ip로 쓴후 자삭하자
마시쩡우유 2022/02/23 14:53
나 여태까지 아웃백 딱 한번밖에 못 갔는데 그게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겠네....
Serene Haze 2022/02/23 14:53
저럴거면 걍 정육점에서 고기 사서 대충 구워 먹는게 훨씬 퀄리티 있고 맛도 좋고 저렴하겠네...
벨지안민트초콜릿 2022/02/23 14:53
그나마 아웃백은 살아남더니만 결국 저렇게 망가지고 마는구만
아리만 2022/02/23 14:53
탁상공론이 또...
Caribbean.com 2022/02/23 14:53
그냥 냉동식품 조리해서 파는 싸구려(비싸게 받아처먹지만) 음식점 되가네
MizerComplex 2022/02/23 14:53
자기 장점을 깎아먹어서까지 원가줄여서 리턴이 넘어설거라 생각하나
문 과 2022/02/23 14:53
뭐 원가절감 잘 해보쇼ㅋㅋ 모래성 밑바닥 파먹는 꼴이지
Timber Wolf 2022/02/23 14:53
우리 회사 산업단지 건물에 있는 구내식당이 처음엔 가격 비싸도 반찬도 하나하나 직접만들고 퀄리티 진짜 개쩔어서 사람들이 비싸도 갔었는데
가격 6천원으로 확 내리는 대신 직접 만들던 반찬들 전부 식자제마트에서 많이 보던 놈들로 싹 바뀌고 맛 개판나니까 1년 어떻게든 버티다가 결국 이달 초 문 닫아버렸는데
음식 장사 한다는 놈들이 음식 퀄리티가 얼마나 중요한지 전혀 모르고 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