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독일이 빠른 속도로 권위를 잃는 이유

독일 군부가 극우정당인 독일을 위한 대안당이랑 친밀해서 그 힘을 줄이려고 해서 그렇다는 이야기도 있었을걸.

킹치만 군비를 늘리면 3차세계대전을 준비하는 것 같잖아....

패전국, 전범국이라

ㅁㄹㅋ : 괜찮아! 폴란드가 있잖아! ㅋㅋ

작년에 그만둔걸로 아는데 내려온 타이밍이 신의 한수 수준임.

5년도 아니고 16년 박수 받았으면 인정이지..

군비 축소해서 그 예산을 경제에 투입하겠다는거 까지는 좋았는데. 그 군비 축소건을 너무 안일하게 처리 했지.

근데 한편으론 경제력이나 정치력으로 유럽연합 흔드는데 군사력까지 갖춘다고 하면 엄청나게 견제대상이 될수도 있었을테니
한편으론 어쩔수 없는 선택 아니었을까 싶기도 한데

유럽통합군을 만든다는거 자체가 가입국들의 군비를 절약해서 최대의 효과를 보겠다는 거니까. 안할수도 없었을건데 문제는 그 진행이독일 답지 않게 너무 주먹 구구식이었엉

견제대상 까지는 아녔을껄요? 미국이 NATO국가들에게 국방비를 GDP대비 2%로 하라고 압박할정도 였으니깐요.
2020년 뉴스 보니 한국은 2.7%대고 독일은 1.2%대 였음.

현실은 조별과제 유로파이터 엔딩...

견제대상이긴햇음 시발 군축을 하도해서 안보를 개날먹해서 경제성장에 다 박아버리니 미국이 빡쳐서 GDP대비 2프로는 쓰자 시발년들아하고 난리칠정도엿으니까.

통일 독일이 된후에 주변국가들이 독일에 군축 압박을 엄청나게 해댔음. 특히 프랑스가
그때 감소한 군사력이 지금까지도 회복못함.

축소도 축소인데 인선도 잘못했을껄?
그 십창만들어놓은 국방부 장관을 메르켈이 임명했어서...
나름 차기총리 밀어주던애였다던데

푸틴정색

에 거기서 이렇게 ICBM을 날리면 쟞 되는거 맞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총통맛좀볼래?

푸틴: (혹시 얘도 생각 있나?)

(...블럇 손의 각도가....?)

더 못 한 애들도 빨아주는데 메르켈때는 독일이 얘네 사실상 제4제국 아니냐는 소리 들을 정도로까지 컸으니까, 국방은 조져놨지만 쟤 재임 기간에는 지금처럼 크게 문제시 된 적도 없고

? 아니 공적은 분명 있고 그러니 잘났다고는 할수 있는데
뭐가 잘났다고 라니 ㅋㅋㅋ

이제 러시아가 밀고 들어오면서 덮어놨던 문제들 까발려지는중

얘는 뭐 메르켈한테 뺨맞음?

왜냐면 저 양반이 활동하는 내내 독일은 유럽 탑이었으니까
재직기간이 16년이나 되는데 16년 내내 탑이었음

인터넷 여론이 누구 하나 빨아주는걸 좋아함

독일인들이 ㅂㅅ도 아니고 연임시켜준거 보면 4년만에 내려온 도람프 보다는 인정받는거 아님?

근데 그 와중에 네오 나치 새끼들이 군부에 세력두고 무기 빼돌렸던 거 생각해보면 이 새끼들 군비 확충했으면 뭔 지랄을 했을지 감도 안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