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리스라고 까고보는 분들이 아직도 많네요..;
무게도 차이도 엄청나지만..(노트북은 몇십그램 차이로 가격대가 달라집니다..;; 몇십그램 줄이려면 엄청난 기술의 발전이 있어야합니다..16-35 2.8 iii렌즈가 처음 나왔을때 많은 분들이 아쉬워 했던게 기존보다 고작 100그램 남짓 무거워진 무게 입니다..) 우선 부피 차이가 넘사벽입니다.. 당연하게도 부피 차이는 곧 휴대성으로 귀결되고요..
성능은 대부분 따라잡았다고 생각합니다. 화질은 오히려 뛰어 넘은 것이 사실이구요. 그럼에도 현재 대부분의 작가님들이나 하이 아마추어 분들, 저같이 실력은 없지만 장비병 도진 아마추어분들이 DSLR을 고집하는 이유는 대표적으로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로 쾌적함 차이 입니다.(키고 끌때 반응속도, 버퍼 등) 둘째로 배터리 입니다.
그 중 특히 쾌적함의 차이 때문에 미러리스는 프로작가들이 쓰지 않은 카메라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a9이 신형 배터리와 블랙아웃 없는 연사를 들고 나오면서 이마저도 해결된듯 보여집니다.. 물론 실제로 나와 봐야 알겠지만요...
렌즈 가격차이가 많이 난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오막포나 왕덱스투에 팬케익 렌즈나 번들 줌렌즈등 초저가 렌즈만 쓰시는 분들 거의 없습니다.. 크롭 미러리스에는 충분한 저가렌즈들이 있고, 풀프레임 미러리스 고가 렌즈들 인터넷 최저가 비교해보면 냉정하게 dslr 렌즈가 비싼 것도 많습니다..;; 아직 렌즈 군이 부족한건 사실이지만 사용 빈도수가 많은 렌즈들은 이미 출시되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dslr의 위기다", "3-4년 후엔 dslr이 대세가 될것이다", "앞으로는 미러리스가 대세다" 라는게 틀린말이 아닙니다.. 보다 아날로그 기반인 dslr 보다는 보다 디지털 기반인 미러리스 발전속도가 엄청나게 빠르거든요...
현재 화질 no.1은 이미 미러리스 입니다...따라잡아야 할 것중에 남은건 몇가지 없습니다..
https://cohabe.com/sisa/236185
미러리스라고 까는 분들이 아직도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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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억지로 깐다면... 미러가 없다는점!? ㄷㄷㄷㄷㄷ??
까일거리가 없네요 ㄷㄷㄷ
미러가 없어서 광학식 뷰파인더가 없는건 장점이자 단점이죠^^;;
저는 아직도 광학파인더를 못버려서^^;
요즘 삼성이나 LG 티비 광고보니까 거의 실사보는거 같던데
그런거 뷰파인더나 LCD에 때려넣으면 되지않을까요?
카메라회사들 그런건 참 투자를 안한다는..
솔직히 아직도 자글자글(?!) 하다고할까요?
어차피 사진은 기술도 있지만 감성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디지털 뷰파인더 몇번 쓰다보면 오히려 중독되실 겁니다 ㅎㅎ 저는 소니 미러리스에서 오막포로 넘어왔을때 젤 첨 아쉬웠던게 전자 뷰파인더가 없다는 점리였죠ㅠㅠ 전자식 뷰파인더는 심도나 노출을 결과물을 확인하지 않고도 미리 볼 수 있거든요 ㅎㅎ
자글자글한건 저가형 미러리스가 좀 그런 편이고, 고가형 미러리스는 전혀 자글자글 하지 않습니다 ㅎㅎ
그렇군요^^; 아직 전 구세대인가봅니다
구형 데스막투와 자이스렌즈로 감성놀이
하고 있으니깐요~ 다만 다양성 측면에서
전 dslr을 버리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네 감성 중요한데요
전자식뷰파인더도 광학식처럼 깨끗해질날이 그리 멀지 않은거같습니다
http://youtu.be/I6BXRZ5ELzM
라이카 SL 뷰파인더라는데 엄청 깨끗하다네요
직접한번 보고 싶어요 어느정도일지..
1. 전자식 라이브뷰의 장점 (미러없이 촬상면에 보이는대로 찍힘)
2. 고화소 추세 (미러쇼크가 없는 미러리스가 유리)
3. 내구성 (내구성이 같을때, 미러가 있는 dslr이 더 취약함)
요정도?
동감합니다 ㅎㅎ
화질은 미러리스라 좋은게 아니라 소니라서.. 물론 소니가 미러리스를 만드니 그게 그말이지만^^
둘다 사용하는 사람으로써
개인적으로 미러리스 참 좋아하지만 아직은 dslr이 편한이유는
저조도, 역광에서 af 성능
절전모드에서 깨어날때 그 뷰파인더상 미세한 슈팅 딜레이
슈팅후 리뷰, 조작시 역시 미세한 딜레이
무거운 렌즈 사용시 불편한 바디 그립감.. 등이 있습니다
요정도만 개선이 된다면 저도 미러리스를 주력으로 사용하고 싶기는 하네요
아직은 서로 장 단점들이 있기 때문에 저는 당분간 dslr을 더 사용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본문에는 쾌적함이라는 단어 하나로 적어놨지만 저도 말씀하신 부분들(아직 미러리스는 쾌적하지 않음) 때문에 오막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ㅎㅎ 다만 앞으로 향후에는...ㅠㅠ
렌즈군도 일반적으론 부족하지 않습니다
대포류가 없는거지..
오히려 캐논이 사무엘2빼고는 단렌즈가 쓸게 없으니 렌즈군이 부족하다 느껴집니다.
주로쓰는 50미리는 쩜사 쩜팔..오이..등 오래되거나 소프트하거나 af가 느리거나..
85는 애기만두 만투... 하나는 화질이 아쉽고 하나는 af가 아쉽고..
미러리스 관심이게 보고 있습니다
단점도 좀 있겠지만 저는 핀문제 해결이 제일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캐논, 니콘 양대산맥이 미러리스를 빨리 내놓지 못한다면 필름에서 디지탈로 넘어갈때 처럼 그냥 사라질수도 있을것 같아요 결론은 앞으로 미러리스를 안만들면 살아남을수 없다 이정도?? 개인의견입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dslr쓰면서 렌즈살때마다 핀맞나 안맞나 고민하고 잘쓰다가도 또 교정가야하고 교정가면 못쓰고....ㄷㄷㄷㄷ..
맞나 안맞나 고민하는것도 스트레스...
테스트용지 펴놓고 전핀후핀 테스트하며 시그마독으로 맞추고 미세교정하고.... 어휴
전 알투 쓸때 버퍼 말곤 아무 불만이 없었습니다.
24-240랜즈도 만족스러웠구요
아구에서 버퍼가 해결되었다니 지금 심각한 고민중에 있네요 ㅎ
전 구시대사람이라 카메라는 아직도 크고무거운게 아름다워보이네요.
하지만 화질좋은 미러리스 하나 갖고싶습니다
미러리스가 사실 여러모로 좋죠.
핀문제도 없고.
앞으로는 판도가 미러리스로 바뀔거라 저도 생각합니다.
이에 발 맞추지 못하면
코닥처럼 뒤쳐지게 되겠죠.
사진은 카메라 라는 장비로 찍지만 어떤장비로 찍느냐... 이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어떤생각으로...누가 어떤목적의 사진을 찍는가..그것이 더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상업적 홍보를 목적으로한 사진을 찍으려면 그에 적합한 카메라 장비로 찍으면 될것이고
가볍게 가족ㄴ들이 기념사진을 찍고싶으면 또 그에 적합한 카메라로 찍으면 그뿐
닭잡는데 소집는 칼을 쓴다고 대단한 일은 아니라 봅니다...
저는 5디에 70-200 달구서 열심히 딴엔 신중하게 찍어보는데....
사진을 전혀 모르는(제대로 배운적 없는) 마누라가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을 보여주면 반정도가 제가찍은것 보다 나아보이는 ㅠㅠㅠㅠ
미러리스 장점
1. 라이브 히스토그램 뷰파인더
2. 파인더상 미러블랙아웃을 완전히 없앨수 있음
3. 미러쇼크없고 내구성증대
4. 프리즘과 미러가 생략되어 부피가작고 가벼움
단점
A. 센서와 프로세서가 혹사당함(발열과 배터리소모)
B. 뷰파인더의 미세한 딜레이
여기서 단점A가 실사용에서 귀찮은 문제가 되었지만 장점4번으로 얻는 이득을 큰배터리로 해결하면 되기에(A9이나 GH4의 예)
제 생각에도 미러리스가 대세가 될겁니다.
엔진 달린 자동차 점점 줄고 전기차 늘어나는 것과 비슷한 맥락인 듯.
미러리스a5000 쓰고있지만 캐논dslr에 비교해서 저가의 렌즈가 너무없고 심지어는 성능마저 떨어진다고 해서 살 엄두조차 안나게되네요
물론 고가렌즈로 간다면 좋을지는 모르겠으나
50신쩜팔 24팬케익 같은거 신품12 중고5면 사는거같은데 sel20f28이 비교적 싸고 괜찮다고들 하는데 30만원중반대에 조리개가 안습...
저렴하지도 않고 가성비도 없는거같아서 소니 개발비를 내주는 호갱되기 싫어서 번들만 쓰고 있습니다
다만 a5000번들셋은 가격대비해서 성능 좋네요
한4년쯤지나고 중고물량이랑 저렴하고 좋은 렌즈들 더풀리면 좋을거 같아요
시간이 지나면서 결국은 많은 사람들이 미러리스로 가게 될것입니다.
필름시절에서 디지털로 넘어왔던 것처럼요.(개인적으로 이것만큼 혁신은 없다고 봄니다)
하지만 여전히 필름을 사용하는 사람이 있듯이
DSLR을 사용하는 사람도 꾸준히 있으리라고 봄니다.
기술의 발전이 꼭 좋은 사진을 만들어 주지는 않는거 같거든요
미러리스라고 빠는 분도 계시는데, 미러리스라고 까는 분도 계시겠죠. 그런데 미러리스라고 까는 분이 계실까요? 뭔가 자기한테 안맞으니 그렇게 비평하는거겠죠
과거 필름카메라가 몰락한 것처럼 미래엔 DSLR이 미러리스에게 밀리는 날이 올 겁니다. 배터리 문제야 그냥 보조배터리 연결하면 그만이죠. 뷰파인더도 계속 발전하면 광학식과 거의 차이가 없는 수준까지 갈 날도 머지 않았고요. 렌즈군이야 만들면 되고요. 초점이 안맞을 일이 없다는 건 엄청난 거죠. 게다가 센서 전 영역에 초점 포인트가 붙어있고요. 언젠가는 DSLR도 밀릴 겁니다.
전 이제 똑딱이라고 부르던? 하이엔드 급 1인치 센서 카메라들도 까지 않습니다. ㅎㅎㅎ;
성능은 따라잡았다.. 근데 성능이라는게 여러 뜻이 있어서요
그 성능이 화질이라면 동감합니다. 솔직히 그 이상도 되는 것 같구요.
조작성, 기계적인 부분 다 성능의 일부분 입니다. 블랙아웃 없는 20연사도 속을 보면 제약 사항이 상당히 있습니다.. 물론 마케팅은 그 부분은 쏙 뻬고 혹하게 하지요 ㅎ
휴대성 얘기하는데 솔직히 부피나 무게나 좋은 렌즈 마운트하면 그게 그거여서..
핀문제도 요새는 캐논 dslr은 듀얼픽셀 다 달고 나오면서 오히려 라이브뷰에 광학뷰파인더까지 덤으로 둘 다 쓸 수 있게 바뀌고 있습니다.
어쨌든 저는 둘 다 고르게 성장할 것 같습니다. 글로벌 점유율 보면 미러리스 여기서 그렇게 좋다좋다 해도 그렇게 오르고 있지 못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