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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가 제일 쉬웠어요



멕시코 목동 여성, 샌들 신고 50㎞ 울트라마라톤 우승

마리아 로레나 라미레스(22)라는 이름의 이 여성의 우승이 화제가 되는 것은 그녀가 운동화를 살 돈조차 없어 평소 신고 다니던 샌들을 신고 대회에 참가해 12개국의 선수들을 포함한 약 500명의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우승했기 때문이다. 

라미레스가 신었던 샌들은 재활용 타이어 고무를 이용해 만든 조악한 제품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그녀는 평소 입던 치마 차림에 스카프까지 두르고 50㎞ 코스를 완주하는 등 어떤 전문장비의 도움도 받지 않았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댓글
  • Unknown00 2017/05/24 18:39

    저런 사람이 장비까지 제대로 갖추면 대단하겠다

    (nltKaU)

  • LoveSucks 2017/05/24 19:01

    첨단 장비가 오히려 인간의 신체 능력을 약화시킨다는 말도 있던뎅...

    (nltKaU)

  • 걷다보니하늘 2017/05/24 18:40

    인간은

    (nltKaU)

  • 살색스타킹 2017/05/24 18:43

    뿡뿡

    (nltKaU)

  • 단발 2017/05/24 18:43

    방귀대장

    (nltKaU)

  • 훠킹 2017/05/24 19:13

    타이어보다 싸다

    (nltKaU)

  • 의식을넘어서 2017/05/24 18:43

    ㅎㄷㄷㄷ

    (nltKaU)

  • 강철캔디 2017/05/24 18:53

    타이어로 만든 신발이 탄력을 받기위함이었나 ㄷㄷ

    (nltK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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