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라돌이입니다. 오늘 저녁 9시 알파랜선 세미나 겨울사진편을 맡게 되었습니다.
지금껏 어디에 얼굴 내밀고 사는것엔 별 관심없이 살아왔는데 뜻밖의 제안을 받고 어쩌면 제 사진인생의 처음이자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준비해봤습니다
다른 프로작가님들에 비하면 많이 부족하겠지만 사진을 취미로 하시는 일반유저의 입장에선 오히려 더 반가울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올해로 slr클럽 활동한지 20년이 되었습니다
청년이었던 보라돌이는 이제 보라돌이라는 닉네임이 조금은 부끄러운 중년 아재가 되었네요
저는 그저 사진이 좋아서 지금까지 열심히 카메라 들고 다녔고 앞으로도 열심히 카메라 들고 제 인생을 함께하고 싶구요
부족하지만 소니포럼 여러분들 많이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꺄 멋집니다
아이고 감사합니다~ ^^
와 이번주 소니세미나 3개 ㅎㄷㄷ 합니다 이따가 뵈요~
앞에 두분이 워낙 전문가셔서... 걱정만 앞서네요~ 감사합니다 ^^
드디어 스포츠촬영!!! 기대됩니당 ~ 투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