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나래래더님 글을 봤다가....
'어머! 저건사야해!!' 라는 마인드로 샀는데..
지금까지 링플레쉬를 제외하고서는
플레쉬를 써본적이 없다는 생각을... 오늘 택배를 받고나서 하게 됩니다..ㅠㅠ
하나만 왔으면 그냥 그러겠거니 하려했는데..
온동네 당근마켓 뒤져가셔 중고3개... V1은 신품으로....ㅡㅅㅡ;;;
뒤늦게 반성을 해보지만...너무 늦은거 같아요..
나래래더님께 플래쉬 사용법 알려달라 하면 알려주실까요??ㅠㅠ
이렇게 쓰는거 맞나요??
사진도 못찍는데 장비 욕심만 많습니다...ㅠㅠ
#이제 이걸로 뭘 찍어야 하나...
#와이프가 친정에서 돌아오면 뭐라 변명해야하나...
#이 모든게 나래래더님이 사진을 너무 잘찍어서 생긴일이 아닐까...하는 생각입니다...ㅠㅠ
저걸 사신 이유는 클리어하겠지만. 쓰신 글을 그대로 해석한다면....
저도 난감합니다. 어쩌지요? ㅋㅋ ^^;;
(( 마지막 두개 해시태그~ 멋집니다. ^^ ))
축하드립니다~
이 모든게 나래래더님이 사진을 너무 잘찍어서 생긴일인것 같습니다...
제 눈에는 파워랙만 눈에 들어오는군요. 홈짐 부럽습니다 ㅎㅎ Light Weight~~~
멀티렉인데 굉장히 유용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좀 더 가면 스튜디오차리실듯 ㄷㄷ
아..아닙니다.. 그런건 꿈도 안꿔봤어요...ㄷㄷㄷ
어벤져 c 스탠드 있어야 하구요. 빠른 조정을 위해 맨프로토 사이드킥이 있어야 하구요. 촬영테이블은 팔수. 소프트박스. 그리드. 뷰티디쉬 등등이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고보를 잡아줄 여러개의 스탠드와 집게 그리고 확산광을 만들기 위한 트레이싱 페이퍼 및 그 것을 잡아 줄 도구들이 필요합니다
ㅎㅎㅎ 농담인거 아시죠?
조명 촬영 재미 있습니다.근데..진짜 필요한건 공간 입니다. 촬영 할 수 있는 지정된 공간
제방에 있는 멀티렉을 치워버려야 하는걸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