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띄는 것은 주 52시간제 탄력 운영이다. 사업주와 근로자 간 합의를 전제로 연장근로와 탄력 근로의 단위 기간을 월 단위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것이다. 총 근로시간을 유지하면서 작업량 변동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윤 후보는 “최저 임금의 급격한 상승과 경직적인 주 52시간 근로시간제 시행으로 인해 (중소기업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중소기업을 살리는 길이 우리 경제를 살리는 길이고, 일자리를 살리는 길”이라고 말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48114
이거.. 주 52시간 폐지 발언에서 이어진 것 같은데. 사실상 폐지 아닙니까?..
근로자와 사업주간의 합의를 통해 한다고하는데. 노조가 없는 회사들은 거의다 사업주 기반으로 계약서 들이밀건데..
아.. 다시 야근의 시대가 도래하는건가. 겨우 워라벨 즐기며 살고 있는데 ㅠㅠㅠ
주52시간이 도입되면서 포괄임금제 사라져서 좋아하고있었는데, 다시 포괄임금제 생기겠네
제목에 윤석열의 공약으로 수정 해주세요. 기사링크 안보면 이재명이 하는건가 오해할수 있음
윤석열 후보가 전에 이야기 하던 더 낮은 임금으로 더 오래 일하고 싶은 근로자의 자유 같은 거군요
탄력적으로 120시간으로 늘이겠다는 얘기죠.
이놈은 대체 한국을 몇년전으로 되돌리고 싶은건가..
120 시간제 운영하겠네요
월요일에 출근 토요일에 퇴근
그래도,,, 윤석렬이 대통령 될 일은 없으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아 진짜 너무싫다....
제발 모두 투표 신중히 생각좀하고 했으면....
윤은 사법권까지 장악할테니까
그때가서 탄핵한들 헌재서 들어줄리만무
그냥 일 더시키겠단거네.
주6일제에서 주5일 되면서. 휴일늘어서 소비촉진되고 내수경제 활성화되는거 증명됬는데. 시대를 역행하는 꼴
사람은 생존을 위해 매일 자야 하고 쉬어야 하는 시간이 있다.
이걸 늘려 버려서 열흘간 240시간 일하고 나며지 2일 쉬어 봤자, 그사람에게 오는 건 사망 뿐이다.
그거 시키려는 거다.
산 국민 가죽 벗기고 제사 지내려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