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조위 배우는 영화 대본을 받으면 자기가 맡은 역할 입장에서 생각하고 몰입하는...일종의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는것이 습관이라고 한다.
그리고 양조위분은 악역이라고 설명들었던 웬우의 스토리와 대본을 받아보고는
'이게 빌런이라고?'하고 당혹스러워하며 이미지 트레이닝하는데 꽤 힘들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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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하긴 악하지
그 악한 성향때문에 후에 그 업보가 돌아온 것이고
결국 자신의 삶은 악한 인생밖에 없다고 단정짓고 자식들을 돌보는게 아니라 철저하게 자기 색으로 물들이려고 했고
사랑이 저변에 깔려있을 뿐이지 충분히 악하긴 함 동정할 여지가 있을 뿐
사실 작중에서만 나오는걸로 보면 100% 악역인가? 하면 좀 애매하지.
실제로는 천년넘게 나쁜짓을 했겠지만.
이 이야기는 처음 듣는데 오히려 양조위는 웬우가 빌런이 아니라고 초기부터 생각하고 임했고, 감독이랑 토론하면서 빌드업했다고 함
스윗 겐도
소오강호의 동방불패 때부터 그랬지만
마교의 천마라도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약해지는 게 근본이라구
사실 작중에서만 나오는걸로 보면 100% 악역인가? 하면 좀 애매하지.
실제로는 천년넘게 나쁜짓을 했겠지만.
그래서 결국 그 업보를 받게됬는데 그걸 아내가 대신 받는바람에 다시 흑화해버린게...
천년넘게 살어?
악역이지만 악인이아닌
좀 뭔가 되게 입체적이고 특이한 캐릭터였어
그때 아이들에게 필요했던건 복수가 아닌 아빠의 사랑이었는데....
여자 만나기전엔 그냥 나쁜놈이지
정복하려고 가만히있는 나라들 침공하고 싸우는데 그게 나쁜놈 아니면?
천년이 아니라 수천년 살았을걸
손목에 팔찌처럼 낀 텐링이 수명을 늘려준다고함 천년동안 뒷세계 정복하도 암암리에 움직이는 빌런단체 텐링즈 만들고 권력 누리다 지금 아내 만나서 갱생함
팔찌 힘으로 천년넘게 살고있었음
ㅇㅇ 걍 팔찌 주어서 꼇더니 천년넘게 살아버림 ㅋㅋㅋㅋ
설정이 독특하네ㅋㅋ
천년동안 결혼은 처음해본거니까..
악하긴 악하지
그 악한 성향때문에 후에 그 업보가 돌아온 것이고
결국 자신의 삶은 악한 인생밖에 없다고 단정짓고 자식들을 돌보는게 아니라 철저하게 자기 색으로 물들이려고 했고
사랑이 저변에 깔려있을 뿐이지 충분히 악하긴 함 동정할 여지가 있을 뿐
사실 테무친도 악하긴 악했다고 할수있거등요...
난 예고 보고 당연히 양조위가 주인공인줄...
소오강호의 동방불패 때부터 그랬지만
마교의 천마라도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약해지는 게 근본이라구
양조위가 샹치로 나왔음 국내 200만 그냥 넘었다.
200만?
고작 200만밖에 안봤나..?
부모님들이 손잡고 샹치보러 가셨을걸
스윗 겐도
나쁜놈맞네이거보니
웬우 = 부성애 존재함, 가족에 대한 그리움 존재함 그냥 아내가 더 그리울 뿐
겐도 = 그딴 거 없음. 아내만 그리움
이 이야기는 처음 듣는데 오히려 양조위는 웬우가 빌런이 아니라고 초기부터 생각하고 임했고, 감독이랑 토론하면서 빌드업했다고 함
앗 뭐지 내가 잘못안건가 아니면 저 이후에 빌런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토론을 한건가
악이였으나 부인만나서 개과천선 될 뻔했다는 느낌이라
가족들에게는 한없이 진심이지만 본인 일에만 열중한 나머지 가정과 자식들을 돌보는 방법에는 서투른 평범한 아버지들의 모습 그대로였음
솔직히 캐릭터 자체는 애매하고 별로임
양조위가 머리채 잡고 하드캐리 한거지
빌런이긴 하지
출처가 어딘지 모르겠는데, 양조위는 예전부터 저런 복잡한 캐릭터를 많이 연기해 옴.
과거면 몰라도 대본으로 나온 건 부인 만나서 갱생한 이후일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