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돼지긴 한데 그래도 허리사이즈 44->35기념
초간단 개터지는 후기 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옆으로 돌아누워서 못잠 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엔 배하고 등하고 가슴살이 쿠션이 되어서
되게 아늑했는데 ㅋㅋㅋㅋㅋㅋ지금은 갈비뼈랑 골반뼈가
배겨서 똑바로 누워자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깨달음 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게 바른자세로 안자면 허리가 뒤틀린다고
하는거구나! 이ㅈㄹ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뚱뚱해서 ㅋㅋㅋㅋㅋㅋ 시발 ㅋㅋㅋㅋ 모르고살았음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샤워하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시발 이거뭐야 하고 쇄골이랑 목젖만져봄 ㅋㅋㅋㅋㅋㅋ
아..이게 쇄골이랑 목젖이구나 나도 있었네 함 ㅋㅋㅋㅋㅋㅋㅋ
하긴 시부레 30년을 넘게 뚱뚱하게 살았는데 개뿔이나
알았겠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cohabe.com/sisa/2353098
아 씨 ㅋㅋㅋㅋㅋㅋ 19키로 감량 후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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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어찌 뺐냐고 그거부터 좀..
우아 인체의 재발견!! 칭찬드려용!!
헐 목아래 어딘가에 존재한다는 쇄골뼈 발굴에 성공하셨군요 ㅋㅋㅋㅋㅋ
어? 맨바닥에 자도 폭신한게 살때문이었어!!
전후 사진도 올려주심 좋겠당
멋져용 후기 사진 빨리 보고 싶어요!!!
아...살빼고 싶다...ㅠㅠ
헉. 제로 콜라 먹어도 됨?
응원합니다. 변신에 성공하시길 기도합니다 ~
뭐 석달만에 10키로는 금방 빠지더만요.
추가로 3키로 더 빼는데 석달 더걸려서 그렇지...
나님은 15년 넘게 하루 세갑 반씩 피던 담배 하루아침에 따악 끊어본 독한남자.
이후 50키로대 멸치에서 70키로대 돼지로 환골탈태한 인간승리한 남자.
남자라면 80을 찍어봐야...하고 열쉬미 먹었....돼지였던, 돼지인 남자.
어느날, 건강검진하니 혈당이 높다고
의사양반 왈, 약 먹을래, 죽을래, 아님 살뺄래...
78에서 목표 65 잡고 다이어트 돌입.
68까지 두달만에 뺐는데... 그넘의 3키로가...
석달 걸리더군요.ㅋㅋㅋ
빼는데 왕도 없습니당.
첫째도 소식. 둘째도 소식. 셋째도 소식.
주린 배 움켜쥐고 잠드는것이 최고.
한 일년 반 잘~ 유지 했는데
요새 다시 처묵처묵 하다 보니 실실 1~2키로 불은듯하네요.
선생님의 의지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는 의지가 너무 약한 것 같아요.. 3자릿수만 벗어나고 싶은데 ㅠ
was a car?